로맨틱한 섹스 신으로 대리 설렘을 느끼고 싶거나 혼자만의 욕구 충족을 위해 넷플릭스에서 야하다고 소문난 작품을 찾아 헤매던 경험, 다들 있을 거다. 넷플릭스 신작 〈지니 & 조지아〉의 풋사과 같은 첫 섹스부터 〈섹시파이〉 대학생들의 농익은 섹스까지. 수위 높은 좌표들을 찾아왔으니 감상할 땐 후방을 주의하자.
〈지니 & 조지아〉
」에피소드1 48분 42초

에피소드 10 45분 10초

〈섹시파이〉
」에피소드1 17분 32초
남자친구와 한창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모니카. 체위를 바꾸는 순간 현관 앞에 서 있던 아빠와 눈이 딱 마주친다! 학교도 빠지고 남자친구와 섹스 중인데 갑자기 부모님이 들이닥친다고 생각해보자.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섹스는 들켰지만 당당한 모니카. 들킨 수위로 봐선 당분간 자숙이 필요해 보인다.
에피소드 1 41분 50초
결국 자취방에서 쫓겨나 기숙사에 살게 된 모니카. 데이팅 앱을 실행시켜 배달원과 여성상위로 원나잇을 즐긴다. 그때 남자친구가 찾아오는데. 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알몸에 담요 하나 두르고 발코니를 넘어 옆 방으로 피신한다. 덕분에 기숙사 첫날부터 SNS스타가 된 모니카.
에피소드3 1분 18초

에피소드3 19분 46초
따지기 위해 전남친을 찾아간 모니카. 회의실에서 회의 중이던 다른 팀원들은 서둘러 자리를 비우고, 말다툼은 키스로, 키스에서 섹스로 발전된다. 맥락은 없어도 오피스의 회의실 책상 위, 그것도 한쪽 벽면이 통유리창인 공간에서의 섹스 신은 야릇하다.
에피소드4 46분 3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