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한혜진, 강소라, 엄지원 그녀들의 다이어트 도시락은?

추석 때 찐 살,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이라고요?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식사부터 바꿔보세요.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10.04

10초로 보는 기사 요약

한혜진 - 촬영장에 도시락을 챙겨가는 열정

강소라 - 채소를 많이 먹는 편

엄지원 - 몸무게 유지를 위해 채소를 데쳐 먹는 습관

하지원 - 레몬을 섭취하는 건 15년 째 지켜온 습관


한혜진

다이어트 도시락 (출처 : 인스타그램 @modelhanhyejin) 다이어트 도시락 (출처 : 유튜브 <한혜진>)

한혜진이 촬영장에 가져가는 도시락을 공개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 일반 도시락을 먹을 수 없다는 게 그 이유인데요. 그녀는 구운란 네 알, 갈릭맛 후무스, 채소스틱으로 단백질, 섬유질이 가득착 식단을 꾸렸습니다. 그밖에 아보카도를 갈아 만든 펄프, 그릴드 단호박, 견과류를 챙겼죠. 그녀가 이렇게 많이 챙기는 이유는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는 심리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서라고 전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한혜진의 도시락템을 손민수해보세요.


강소라

다이어트 도시락 (출처 : 인스타그램 @reveramess) 다이어트 도시락 (출처 : 유튜브 <소라의 솔플레이>)

강소라도 촬영장에 도시락 들고 다닌다고 전했습니다. 도시락 속에는 달걀, 견과류, 바나나, 찐 고구마, 찐 단호박이 들어있었는데요. 그녀는 채소를 찌는 이유에 대해 생채소는 조금밖에 먹지 못하지만 채소를 찌면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소를 찔 때는 내 생각보다 많이 넣어야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엄지원

다이어트 도시락 (출처 : 인스타그램 @umjeewon) 다이어트 도시락 (출처 : 유튜브 <엄지원>)

엄지원은 도시락으로 식단을 합니다. 촬영장에 있으면 운동을 하기 어려운데, 그나마 할 수 있는 관리가 먹는 것이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녀의 도시락에는 브로콜리, 비트, 양배추 등 모든 것이 데친 채소가 들어 있었습니다. 드레싱도 최소화하기 위해 들기름에 소금만 섞어 먹는다고 전했죠. 그런데 의외로 맛이 좋다고 합니다. 엄지원의 도시락을 먹은 스태프들은 생각지 못한 맛에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채소를 찌는데 걸리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면 엄지원처럼 데치는 요리법을 활용해보세요.


하지원

다이어트 도시락 (출처 : 인스타그램 @hajiwon1023)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않는 동안과 탄탄한 보디 라인을 지니고 있는 하지원. 그녀 역시 도시락을 애용하는 셀럽 중 한 명입니다. 도시락에는 당근과 양배추, 토마토를 비롯한 채소가 담겨 있었는데요. 여기에 껍질쨰 갈아 만든 레몬 소스와 올리브 오일, 화이트발사믹을 뿌려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원은 15년간 레몬주스와 로얄젤리를 먹는다고 말했을 정도로 레몬에 진심인데요. 레몬에는 폴리페놀과 펙틴 성분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