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POLITAN
이직을 위한 클로즈업 TIP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스물한 살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물네 살 여름 퇴사를 결정했다. 김수민는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인생의 변곡점에 도착했고 또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결정과 시간에 봉착한데도 ‘나를 위한 도망’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Chat GPT 활용을 통해 비교적 손쉽게 자기 계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들을 모아봤다.
전시 디자이너 이세영은 뉴욕 MoMA에서 큐레이팅 인턴으로 예술계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뒤, 대림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다. 이후 전시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전향한 그는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를 비롯해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전 《하이라이트》,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등 국내 유명 전시를 담당하며 자신의 예술적 세계를 견고히 쌓고 있다.
저성장, 양극화 시대를 맞은 현시대의 청년들은 취업난, 주거난, 경기 침체라는 삼중고에 시달 리고 있다. 작고 소중한 내 월급,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물가. 이럴 때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없을까.
누구나 실수를 한다. 사회초년생이라면 더욱 실수할 일이 많이 생긴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지혜로운 대처법을 소개한다.
고등학교 시절 2002년 보아의 'Listen To My Heart'의 작사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태연, 샤이니, 카이, 레드벨벳, 더보이즈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의 노랫말을 만들어왔다. 2017년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기도 한 그는 누구보다 K-pop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변호사 박주연은 어릴 적 꿈을 좇아 법대에 진학 한 후, 우연한 계기로 동물의 삶과 권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말하며 물건으로 취급하는 우리 법률과 사람들의 인식을 깨기 위해 오늘도 분투하고 있다.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공고. 넘쳐나는 공고의 홍수 속 내가 일하고 싶은 괜찮은 회사 고르기가 참 어렵다.
성큼 다가온 초여름 날씨처럼 치열했던 상반기 채용이 마무리되고 기업들 하나 둘 씩 최종 합 격자를 발표하고 있다. SNS에 최종합격소식을 업로드하면서 지옥과도 같았던 취준생의 시간 이 끝났음을 선언하는 지인들이 보인다. #취뽀 #취준생끝 #이제자유 #연수시작 #이제놀자 라 는 태그를 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