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안내하는 바스키아 전시! 국내 최대 규모의 '장 미셸 바스키아' 특별전
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장 미셸 바스키아'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창작 노트 8권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 새로운 바스키아 전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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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 국내 최초 공개 포함, 230여 점 바스키아 전시
| 9월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DDP에서 개최
| 박보검 내레이션으로 즐기는 오디오 가이드
국내 최초로 만나는 '장 미셸 바스키아' 작품들



이번 전시는 '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을 타이틀로 그미국, 유럽 등 9개국에서 수집한의 삶과 예술 세계 전반을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되었는데요. 바스키아 전시는 너무 대중적이라는 생각에 "이제 그만 봐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할 수도 있지만, 예술을 사랑하고 바스키아의 작품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이곳에 반드시 와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바스키아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총 230여 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 속한 작품은 미국, 유럽 등 9개국에서 수집한 회화 및 드로잉 원화 70여 점을 비롯해 국내에서 첫 공개 예정인 그의 창작 과정을 담은 노트 페이지 160여 점이 있습니다.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 장소와 기간은?

자유로운 선과 강렬한 색채, 상징적인 텍스트 작품으로 그래피티를 현대 미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길거리 현대예술가, '장 미셸 바스키아' 특별전은 9월 23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립니다. 전시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로 연말과 새해까지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보검 목소리로 듣는 오디오 가이드

장 미셸 바스키아 박보검 내레이터 @bogummy

장 미셸 바스키아 박보검 내레이터 @bogummy
특히 이번 전시는 박보검이 오디오 가이드 내레이터를 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보검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전시 안내와 그림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바스키아 특별전! 박보검이 안내해주니 장 미셸 바스키아의 미술 세계에 더 깊이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대권 혜택 제공 잊지 마세요!
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장 미셸 바스키아' 전시는 중앙일보 콘텐츠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 멤버십 The Art'에 가입하면 초대권 혜택이 기본 제공됩니다. 티켓 정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3차 얼리버드 예매도 22일까지 진행될 예정!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해도 좋습니다.
Credit
- 에디터 정다은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