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매일 아침 10분, 좋은 글 한 편! 지금 뜨는 ‘글’ 구독 서비스 4

시부터 일기까지! 문장으로 채우는 하루를 만들어볼까?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3.20

구독형 시 플랫폼 ‘시요일’

시

오는 3월 21일 세계 시의 날, 시 한 편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출판사 창비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출시한 ‘시요일’은 현대시부터 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시까지, 약 4만 3천여 편의 시를 제공하고 있는 시 큐레이션 서비스다. 이용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시인들이 직접 엄선한 시를 매일 한 편씩 배달해 주는 ‘오늘의 시’ 코너로, 일상 속 작은 감동을 선사한다.



수필 구독 메일링 서비스 ‘일간 이슬아’

인스타그램 @sullalee

인스타그램 @sullalee

매일 아침 메일함에 갓 구운 빵처럼 따끈따끈한 수필 한 편이 도착한다면 어떨까? 일간 이슬아는 이슬아 작가가 구독자에게 월 1만 원을 받고 매일 한편씩 글을 이메일로 전달하는 문학 직거래 프로젝트이다. 최근 '일간 이슬아'는 단순한 수필을 넘어 인터뷰, 픽션, 서평 등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확장되었다고 하니, 관심을 가져 보시길!



일기 구독 서비스 ‘문보영의 일기 딜리버리’

인스타그램 @opendooropenit

인스타그램 @opendooropenit

인스타그램@opendooropenit

인스타그램@opendooropenit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누군가의 솔직한 일기를 엿볼 수 있다면 어떨까? 시인 문보영은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일기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월 1만 원인 이 서비스는 처음과 마지막 원고는 실제 일반 우편으로 배송되는데, 손 편지의 따스함과 아날로그 감성을 구독자들에게 선물한다.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 #목요일_어떻습니까

인스타그램 @reina_kimu

인스타그램 @reina_kimu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매주 목요일 찾아오는 특별한 뉴스레터가 있다. '목요일 어떻습니까'는 영화 저널리스트 김현민이 한 편의 영화 속 이야기부터 업계 동향까지 다양하면서도 심도 있는 칼럼을 연재하는 서비스이다. 단순한 리뷰를 넘어, 영화가 던지는 철학적 질문과 사회적 의미까지 깊이 있게 탐구하는 것이 특징인데,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만나고 싶다면 추천한다.



관련기사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