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로 유방암 발견한 썰.txt part.2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Love

틴더로 유방암 발견한 썰.txt part.2

주작 아님 주의! 데이팅 앱으로 유방암 발견하고 훈남 애인 얻은 썰 푼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8.04
 
유방암 발병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가슴 아픈 얘기지만 어리다고 방심했다간 정말 ‘가슴 아픈’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 20대 이상 여자라면 한 달에 한 번, 유방암 자가 진단은 필수다. 자세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Step 1
상의를 벗고 거울 앞에 서자. 어깨를 바르게 편 상태에서 먼저 양쪽 유방을 살핀다. 눈에 띌 정도로 붓거나, 피부가 붉게 일어나거나, 움푹 들어간 곳이 있는지 확인하자.
 
Step 2
두 팔을 머리 위로 들고 다시 한번 확인하자. 팔을 들면 대칭이 아닌 부분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Step 3
양쪽 유두를 부드럽게 쥐면서 분비물이나 피가 나오지 않는지 확인하자.
 
Step 4
왼쪽 팔을 들고 오른손 손가락 끝으로 왼쪽 유방을 세게 눌러 멍울이나 혹, 멍, 지방이 튀어나온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자. 유두에서 시작해 겨드랑이 쪽으로 점점 원을 그리며 검사 부위를 확대한다.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한다.
 
✔ 혹시 의심스러운 것이 발견되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것!

Keyword

Credit

    editor 강보라
    photo by Nasos?Zovoilis/Stocksy?United
    translator 박수진
    글 엘라 오머빌 글러버(Ella Omerville Glover)
    정리 테일러 앤드루스(Taylor Andrews)
    art designer 김지은
    digital designer 김희진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