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가 필요해, 이것이 여자들의 으이리!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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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가 필요해, 이것이 여자들의 으이리!

<우리들의 블루스> 은희와 미란처럼, '으이리' 한 번 대단한 드라마 속 언니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5.30

〈스물다섯 스물하나〉 희도 & 유림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첫사랑 드라마'라고 정의하는 건 말도 안 된다. 나희도(김태리)와 백이진의 사랑만큼이나 나희도와 고유림(김지연)의 우정은 뜨거웠으니까. PC통신 세계에서 '라이더37'이 누구보다 의지한 존재는 '인절미'였고, 현실 세계에서 나희도의 워너비 스타는 오직 고유림이었다. 결국 만나게 되어 있던 둘은 우여곡절 끝에 베프가 되지만, 경기장에서 라이벌인 두 사람이 우정을 지키는 일은 예상보다 더 험난했다. 15화에서 결승전 경기가 끝나자마자 끌어안는 둘을 보며 오열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술꾼도시여자들〉 소희 & 지연 & 지구  

워맨스 하면 술도녀, 술도녀 하면 워맨스. 지연(한선화)을 호텔로 부른 회장에게 육두문자 랩을 하고 일자리를 걷어찬 소희(이선빈), 살벌하게 싸우고 돌아섰지만 지연이 위험에 처하자 빛의 속도로 달려온 지구(정은지), 정신 줄 놓은 소희를 대신해 아버지의 장례식을 챙긴 지연과 지구. 인생에 이런 친구가 둘이나 정말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술도녀〉를 보면서 혼자 술을 마신다고 말했다. 세 친구의 우정을 보고 있으면 외롭지 않다고. 하반기 방영 예정인 시즌 2를 기다리며, 오늘밤 〈술도녀〉에 한 잔?  
 
 

〈파이어플라이 레인〉 케이트 & 털리

"내가 네 옆에 있을게, 무슨 일이 있어도." 10대 시절 '반딧불이 길'에서 친구가 된 털리와 케이트는 30년 전 우정의 맹세를 지키고 있다. 가족한테 상처받고, 남자는 왔다 가도 베스트프렌드만은 영원한 것. 그런데, 정말 그럴까? 어린 시절 꿈대로 유명 방송인이 된 털리는 케이트가 이룬 가정을 보며,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 딸을 낳은 케이트는 털리가 이룬 성공을 보며 헛헛함을 느낀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두 친구의 이야기는 가슴 먹먹한 순간이 많은데, '블러'를 잔뜩 넣은 (40대설정의 배우들이 연기하는) 20대 시절에선 뜻밖의 웃음이 터진다. 70~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패션과 음악으로 화제가 된 미국판 〈응답하라〉. 영원할 것 같던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는 시즌 2에 등장할 예정이다. 캐서린 헤이글, 세라 초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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