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가 시리다면? 찾아 나서야지! 언니는 그 남자 어떻게 꼬셨어?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Love

옆구리가 시리다면? 찾아 나서야지! 언니는 그 남자 어떻게 꼬셨어?

가만히 있으면 그 남자가 텔레파시 마냥 내 마음을 눈치채고 ‘진심을 다해’ 다가오는, 드라마틱한 서사는 현실에 없다. 먼저 액션을 취하는 자, 승리하리라! 직접 나서서 성공한 언니들의 사례만 코스모가 모아봤다. 아니면 말고!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1.12.08
일단 집으로 부릅시다  
일단 다~ 됐고, 집으로 부른다. 매번 친구들에게 꿀팁이라며 알려주는 방법이에요. 집으로 부른다 -〉 섹스를 공식처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니, 어떻게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집으로 불러? 너무 쉬워 보이는 거 아냐?’라고 반문하는 친구들도 많았죠. 일단 만나는 장소가 내 공간이면 마음이 한결 편해져요. 그 남자가 보기에 밖에서와는 다른 당신의 모습을 보고 반전 매력을 느낄 수도 있는 거고요. 친밀감이 한층 높아지죠. 그날 밤, 서로의 마음이 충분히 확인되었다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섹스는 비추천. 그날 바로 섹스를 하게 되면 상대방은 그저 짜릿한 하룻밤 정도로 치부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저 여러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데이트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정서적인 부분을 진전시키는 게 좋아요. 함께 맛있는 것을 먹고, 술 한 잔 정도면 충분하죠. 밤이 늦어지면 깔끔하게 헤어지고요! 그럼 자연스럽게 다음 날 연락이 올 걸요? 아, 물론! 이 모든 건 그 남자가 위험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전제 하에요. GYS / 35세  
 
눈싸움 말고, 눈 맞춤!  
전 단계별로 밟아가는 편이에요. 마음에 드는 남자가 생기면 우선 빤히 쳐다보죠. 그럼 자연스럽게 그 남자도 시선을 의식하고 절 쳐다봐요. 금새 눈을 피한다고 해도 낙담하지 마세요. 긴장되어서 그러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전 무조건 끝까지 쳐다봤지만 너무 어색하고 긴장이 된다면 살짝 웃으면서 눈을 피해도 좋아요. 그 후 적극적인 남자라면 둘만 있는 상황이 왔을 때 자연스럽게 말을 걸거나 번호를 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먼저 다가가도 좋아요. 그렇다고 둘만 있는 타이밍이 되자마자 ‘번호 좀 주세요’ 하는 것보다는 우선은 친해지는 게 좋죠. 어쨌든 아까의 눈맞춤이 서로에게 호감이 아예 없지는 않다는 반증이니까요. 애초에 관심이 없다면 모르는 척을 할 거예요. 전 그럴 땐 그냥 우선 이 남자는 나한테서 본능적인 케미를 느끼진 못했구나 하고 깔끔하게 마음을 비우고 친구 대하듯이 대했죠. 부담 없이요. 오히려 이런 케이스에서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은 적도 많답니다? PSD / 29세  
 
 
사람이 많으면 더 짜릿해!  
술자리나 모임, 동호회나 학원 같은 곳에서 남자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함께 있는 자리에서 둘만의 시그널을 주고받는 게 얼마나 짜릿한지 몰라요. 저는 남한테는 절대 하지 않는 가벼운 스킨십을 상대에게 조금씩 했었죠. 술자리에서 옆자리나 마주 보고 앉은 자리에 앉았다면 신발 끝을 부딪쳐도 빼지 않고 가만히 있는 다거나, 무언가를 건네줄 때 일부러 손끝을 스친다거나 하는 것들, 어떤 느낌인지 알죠? 손 크기 재는 건 너무 식상하니까 패스! 일상에서 우연히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법할, 정말 말 그대로 ‘가벼운’ 스킨십이요. 상대도 이를 피하지 않거나 오히려 비슷한 스킨십을 행하기 시작한다면 띵동! 완전 그린라이트죠. 그 후로는 자연스럽게 친밀함이 올라가 어느 순간 점점 서로 허용하는 범위가 넓어지더라고요. 바디 랭귀지로 계속해서 신호를 주세요! LJE / 27세  
 
 
거절? 오히려 좋아!  
오히려 한 번 거절 당한 상대와 잘 된 적이 많아요. 전 마음이 급해서 서서히 다가가거나 때를 기다리는 걸 못하는 성격이죠. 전 늘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어요. ‘너무 마음에 드는데 혹시 번호 좀 주실 수 있으세요?’라고요. 흔쾌히 준 사람들도 있었지만 거절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저도 처음엔 속상하고 위축되었지만, 나중엔 하도 거절을 많이 당하니 스킬이 생겼죠. 사랑에 자존심 따위 어디있나요, 상대가 거절하면 우선 제 번호를 줬죠. 그리고 ‘나중에 생각나면 편하게 연락달라’고 어색하지 않게 그 자리를 떠났어요. 그 뒤로 마주치는 일이 있어도 그 전과는 달리 전혀 마음이 없는 것처럼 부담 없이 대했고요. 물론 약간의 연기력이 필요했지만요. 그 뒤로는 거의 90% 확률로 연락이 오던데요?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거절 당하고 오히려 부담 없이 다가와서 더 편안했대요. 의도했던 건 아니지만, 무의식적으로 어필이 되어버린 거죠. 그 뒤로 저만의 기술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WHJ / 33세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