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영앤리치들이 요즘 주말을 보내는 공간? 프로판교러가 추천하는 '판교' 핫플!
길고 긴 코로나 시국. 올여름이 해외에 나가지 못하는 마지막 여름이 되지 않을까? ‘국내 여행’이 트렌드였던 최근 1년 사이, 수도권과 지방 소도시 곳곳에서 새로운 핫 플레이스들이 기지개를 켰다. 장시간의 비행이나 무거운 캐리어 없이도 충분히 휴가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양 스폿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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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도 이제 ‘오징어잡이 배’라는 누명을 벗을 때가 됐다. 영앤리치들이 느긋한 주말을 보내는 서판교에 모던한 카페들이, 그리고 판교러들의 퇴근 길목인 동판교에 하루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만한 하이엔드 다이닝 바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맛집, 산책, 쇼핑 3박자를 다 갖춘 신도시적 쾌적함의 대명사, 판교의 면면.판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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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무국적 다이닝 바, 금탄
」
투뿔 9번 한우를 쓰는 ‘샤또브리앙’과 장어 뼈로 소스를 만드는 ‘숯불 장어 마끼’도 인기!


▶ place 분당구 판교역로 184 102호
▶ WEB geumtan_pan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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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꽃다운 플라워 카페, 플레르콤마
」




▶ place 분당구 운중로138번길 24-3
▶ WEB fleursco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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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일요일 오후 바이브, 올덴그레이
」



▶ place 분당구 동판교로52번길 17-5
▶ WEB oldengrey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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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판교 밸리 구내식당, 고려도경
」



▶ place 분당구 운중로225번길 30 102호
▶ WEB goryeodog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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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그림 제대로 보는 법, H Contemporary Gallery
」
6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는 ‘중국의 박서보’라 불리는 주진스의 회화, 천경자의 판화 등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건다.


▶ place 분당구 운중로125번길 3-8
▶ WEB h_contemporary_gallery
📍① 스시코호시
▶ TEL 031-698-4777
📍② 아르틴
▶ WEB @artin_cafe
📍③ 운중상회
▶ TEL 031-703-6638
“날씨가 좋으면 운중천 따라 낙생대공원을 지나 봇들저류지공원까지 자전거를 타요. 걷고 싶을 때는 판교원마을 거리나 산운마을 쪽으로 가고요. 젊은 부부가 많이 살아서 그런지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에 호의적인 곳이 많아 마음이 편하달까요?” -판교 주민
Credit
- editor 김예린/ 김미나
- illustrator 박소연(캐무)
- photo by 이해규(서순라길/ 판교/ 포스트 성수)
- photo by texture on texture(삼박한집)
- photo by 각 플레이스 제공(나머지)
- art designer 오신혜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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