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FENDI)에서 카오스(CHAOS)와 협업해 선보이는 새로운 컬렉션. 스마트폰 케이스부터 에어팟 프로 전용 홀더, 스마트 워치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펜디와 카오스가 협업한 건 올해로 두번 째인데 이번 컬렉션에는 봄,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가 눈에 띈다. FF 모티브 장식에 오렌지 나파 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가로형 플립 커버는 백만큼 우아할 듯. 가격은 1백45만원.
NBA X CASETiFY 케이스티파이에선 돈 주고도 못 사는 케이스를 내놓았다. 전 세계 딱 100개만 발매하는 한정판 골드 케이스를 선보인 것. 해당 제품은 NBA의 래리 오브라이언 챔피언 우승컵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케이스티파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엠블럼을 새겼으며 18K 금으로 완성했다. 이 골드 케이스에는 고유 번호가 부여되어 있으며 추첨에 당첨 되어야만 가질 수 있다. 가격은 1백만원. 케이스티파이는 이 밖에도 NB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폰 및 에어팟 케이스, 무선 충전 패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꾸준히 다양한 디자인의 에어팟 케이스를 선보여왔던 샤넬의 2021 봄/여름 컬렉션 상품. 에어팟 프로 전용 케이스다. 한 땀 한 땀 손으로 뜬 듯한 알록달록한 자수 장식 크로셰와 골드메탈 장식이 빈티지한 매력을 더하는 제품. 목에 걸 수 있도록 스트랩이 포함된 제품. 가격은 1백73만9천원.
루이비통 카우 에어팟 케이스 황소의 해를 맞아 루이비통이 선보인 제품. 황소의 눈과 코 귀까지 살린 재미있는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루이비통의 이니셜이 각인되어 있는 디테일과 모노그램 플라워 모양의 눈 등 아이코닉 한 시그니처 장식도 특징적. 에어팟 프로용으로 기기를 꺼내지 않고도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루이비통에서 만든 무선 이어폰인 이어팟도 보관 가능.가격은 75만원.
구찌의 시그니처인 GG 패턴에 더블 링과 바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 친환경적인 소재로 제작된 캔버스와 브라운 가죽이 트리밍된 제품이다. 앞면에 있는 홀스빗 디테일과 골드 톤 메탈 장식이 눈에 띈다.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 모두 사용 가능하며 목에 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 가격은 8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