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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하기 좋은 셀럽들의 취미?

새로운 취미가 고민이라면 다양한 취미에 재능을 보이는 셀럽의 취미를 살펴 볼 것.

BY김지현2021.02.15

브런치 장인 안소희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안소희. 우리가 기억하는 귀여운 원더걸스의 막내가 아닌, 막걸리 한잔 걸치며 ‘캬~’ 할 줄 아는 30대가 되었다. 게다가 성숙한 만큼 꽤 많은 취미를 즐기는 취미 부자의 모습도 톡톡히 보여줬다. 집콕하며 시간 보내기 좋은 ‘비즈공예’는 물론, 프라이빗한 수영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게다가 먹기에 아까울 비주얼을 자랑하는 브런치 장인의 면모도 보여줬다. 피자 호빵을 와플 팬에 굽거나 브런치의 정석인 프렌치토스트를 부드럽게 구워내기도. 유튜브에 자세한 레시피가 브이로그로 공개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민화로 병풍까지 만드는 이하늬

유튜브 〈하늬모하늬〉에서 새로운 식단, 피부 케어 루틴, 취미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는 배우 이하늬. 매달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취미를 보여주고 있다. 매달 작심삼일 취미를 찾고 있는 취미 유목민이라면 이하늬 유튜브를 참고해도 될 듯. 특히 12월에는 따뜻한 티와 함께 힐링하는 ‘차회’를 소개했다. 인스타그램에선 디제잉을 배우거나 반려 식물을 찾고, 새로운 베이킹이나 아몬드 밀크 같은 자신의 음식들을 공유하기도. 그 중 가장 독특한 취미는 민화 그리기를 공개하며 새로운 취미 발굴의 끝판왕으로 등극. 사군자와 달리 대중적으로 그려진 전통 그림인 민화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박하고 아름다운 멋이 있다. 이하늬는 직접 그린 민화로 병풍까지 완성했다. 이쯤 되면 민화에 진심인 편.

 
 
필카 갬성 충만 경수진
지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박’ 하며 굴을 호로록 마시듯 먹는 모습을 보여준 경수진. SNS에서는 먹방 대신 심심찮게 사진기를 든 셀카가 가득하다. 테니스를 치거나 수채화 카페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청계산 등반처럼 다양한 취미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단연 카메라를 든 사진이 많다. 게다가 DSRL이나,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닌 감성을 가득 지닌 ‘필름 카메라’. 오래된 빈티지 필름 카메라로 꾸준히 사진을 찍는 편. 언젠가는 사진을 잔뜩 모아 전시회를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봐도 좋을 듯.

 
 
뜨개질까지 잘하는 금손 김재경

연예계 소문난 금손 김재경. 정말 못 하는 게 없다는 말밖에 안 나올 정도. 도예, 가죽공예, 사진, 비즈 공예 등 종류도 많지만 완성된 퀄리티를 보면 전문가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수세미, 키링, 비니는 물론 가죽공예로 만든 가방, 워치 스트랩, 도예로 만든 그릇과 컵까지 소품 샵을 차려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요새 그녀가 푹 빠진 취미는 뜨개질. 코바늘이나 대바늘 하나만 쥐여주면 그야말로 연금술이라도 하는 듯 뚝딱 만들어 낼 듯. 최근 유튜브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올리고 있으니, 비결이 궁금한 뜨개질 손민수들은 유튜브를 따라 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