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 버튼을 누르자마자 눈물이 또르르. 따뜻하고, 묵직하게 목소리로 마음을 다독여주는 뮤지션 선우정아가 새 앨범 '동거'를 발매한다. 작년에 발매한 '도망가자'에 이은 그녀만의 소울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의 소중함을 담았다. 코로나로 지친 영혼을 촉촉하게 달래줄 그녀의 목소리, 오늘 저녁 6시 공개될 예정이니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 것.

봄날처럼 상큼하고 다정한 목소리의 주인공. 싱어송라이터 최정윤의 열 번째 싱글 앨범 'Bloom'. 타인으로부터 받은 상처들에 아파했던 지난날 내 모습이 다시 아름답게 꽃피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은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 1월 8일 낮 12시 발매 예정.
요조 작은사람/모과나무
그리웠던 목소리, 요조가 아주 오랜만에 컴백하다. 무려 4년만의 컴백. 조용히, 묵묵히, 담담하게. 늘 그래왔듯 그녀만의 목소리로 담아내는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 계속 바라보고 싶은 그림 한 점처럼 아름다운 일상의 BGM이 되어줄 거다. 1월 25일 저녁 6시 발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