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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제이홉도 벌써 다녀간! 12월 연말에 가볼 만한 핫한 전시 공간 Best3

BTS 뷔, 제이홉, 소녀시대 윤아, 수영이 반한 전시 공간은 어디?!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1.12.21

리움 미술관 <인간, 일곱 개의 질문>

@BTS_twt
2년여 만의 재개관으로 미술계에 뜨거운 화두였던 리움 미술관은 BTS 멤버 제이홉, 뷔, 샤이니 키, 로제 등 K-POP 스타들이 찾아 화제다. 로비부터 전시 공간까지, 전면적인 재단장을 마친 리움은 <인간, 일곱 개의 질문> 기획전을 통해 국내외 작가 51명의 작품 13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극사실주의 조각가 론뮤익의 ‘마스크 II’로, 유명 인증숏 스폿이다.
 
 

어라운드 시소 성수 <우연히 웨스 앤더슨>

@yoona__lim

@yoona__lim

웨스앤더스 감독 팬들의 빠심으로 탄생한 전시가 있다면 믿어지는가? 소녀시대 윤아가 방문해 화제가 된 이 전시는 2017년 미국 브루클린에서 한 부부가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하며 탄생된다. 평소 웨스앤더스 감독의 팬이었던 부부는 앤더슨 영화에 등장할 법한 장소를 포착해 SNS에 업로드했고, 계정이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하며 비슷한 부류의 사진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이렇듯 전시 <우연히 웨스 앤더슨: 어디에 있든, 영감은 당신 눈앞에 있다>는 환상적인 현실 속 장소 이미지 300여 점을 통해 관람객들을 영감의 여정으로 인도한다.
 
 

서울공예박물관

@sooyoungchoi

@sooyoungchoi

지난 7월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공예란, 장인의 작품부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가구와 그릇, 장신구까지 포함하는 장르로 공예 작품 2만여 점과 그 자료들을 한곳에 모은 박물관은 단숨에 핫플로 떠올랐다. 특히 이곳은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방문해 더욱 유명해졌는데, 박물관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인 안국동을 따라 삼청동까지 이어지는 산책로 전체가 포토 스폿이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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