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이자카야 겸 일본 요리 음식점. ‘칼 맛’이 좋은 일식집으로 꼽힌다. 요즘 한창 제철인 방어 회를 비롯한 다양한 회와 구이, 튀김, 일본식 도시락, 멸치 파스타 등 카덴에서 파는 대부분의 메뉴를 포장해 먹을 수 있다. 은갈치튀김과. 후토마키도 강추.
위치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73 거화빌딩 1, 2층
문의 02-3142-6362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홍신애 씨가 운영하는 홍신애 솔트 2호점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올리브오일 에 구운 가지와 피시 앤 칩스, 계절 과일 샐러드 등 홈파티를 위한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집에 서 근사한 저녁을 즐기고 싶다면 주문해보자.
위치 서울 강남구 학동로 223-9
문의 02-545-5606

박찬일 셰프가 운영한다. 부산 돼지국밥을 오마주한 서울식 맑은 돼지국밥을 선보인다. 흑돼지 살코기만을 이용 해 우려낸 육수는 진하면서 뒷맛이 개운하다. 살코기도 푸짐하게 들어있다. 마켓컬리에서 HMR로도 판매한다. 넉 넉하게 주문해놓으면 당분간 아침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위치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
문의 02-738-5688

왕육성 셰프가 운영하는 중국 음식 레스토랑. 왕 셰프는 조리 경력 40년이 넘는 대가로 중식 요리사들 사이에서 ‘사 부’로 불린다. 내공 넘치는 요리로 미식가들이 애정하는 중국요리점이기도 하다. 어향가지, 마파두부, 전복팔보채 등 정통 중국요리가 전부 포장이 된다. 식빵 사이에 새우살을 넣고 튀겨 낸 멘보샤는 꼭 맛보는 것이 좋다. 입에서 녹는다.
위치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23
문의 070-5035-8878

다양한 족발을 먹을 수 있는 곳. 시그니처 메뉴는 오향족발. 국내산 암퇘지의 전족을 사용해 매일 당일 소진량만 삶아낸다. 맥주와의 페어링을 중요시해 강한 약재 향은 은은하게 퍼지도록 했다. 육젓과 레몬 소스, 와사비, 갓김 치, 씻은지 등과 함께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새콤한 소스와 알싸한 파채, 고소한 견과류, 그리고 푸짐하게 썰어낸 오향족발의 풍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오향파족’도 미담진족의 인기 메뉴다
위치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27 1층
문의 02-334-7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