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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명수도 찾는 여의도 원조 맛집 4

꽁꽁 숨겨두고 싶은 20~30년 여의도 맛집 순례!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4.19
#원해장국
중독적인 맛보장, 전현무가 아끼는 북엇국 맛집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여의도로 작업실, 회사를 옮긴 기안84에게 소개해준 숨겨진 맛집. KBS 아나운서, 라디오 DJ 시절 전현무가 매일 찾던 중독적인 맛집이라고. 할머니께서 직접 손수 만드는 반찬들, 뽀얀 국물과 황태와 재료가 푸짐하게 담긴 북엇국 한 상은 든든한 집밥이 그대로 옮겨져 있다. 선지 해장국, 뼈 해장국, 닭곰탕 등등 한식 러버, 해장국 러버들에게 이곳은 여의도 필수 맛집 코스.


#남도집
제로 슈가 밥집, 건강한 엄마 밥상이 그대로
 MBN <전현무계획> MBN <전현무계획> MBN <전현무계획>
여의도 맛집의 대표 특징은 20~30년씩 장기간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사장님들의 마음이 다르다는 것이다. 내가 만든 음식을 가족에게 대접한다는 마인드! 전현무가 소개한 두 번째 맛집은 엄마가 차려준 음식이 그대로 재현되어있다. 음식 전체가 설탕을 쓰지 않는 원조 건강한 밥상! 곽튜브가 반찬만으로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울 정도로 제철 반찬이 한가득, 그다음 나오는 애호박 찌개와 제육 볶음을 위한 공깃밥 리필은 필수.


#영원식당
박명수가 극찬하는 김치 맛집
유튜브 <할명수> 유튜브 <할명수> 유튜브 <할명수>
박명수가 여의도 MBC에서 데뷔해 30년 넘게 다니고 있는 수제비 맛집. 특히 이곳의 김치 맛과 종류를 정말 좋아한다고. 묵은지, 겉절이, 깍두기를 취향껏 곁들여 수제비 한 입! 아는 맛임에도 김치와 수제비 조합이 자꾸 생각나는 곳이라고.


#서글렁탕
30년 냉삼 고집, 원조 삼겹살 맛집
유튜브<김숙티비kimsookTV> 유튜브<김숙티비kimsookTV> 유튜브<김숙티비kimsookTV>
1979년부터 냉삼 전파를 해온 여의도 서글렁탕. 데뷔 30년 차 김숙이 개그맨 막내 시절부터 다니는 냉삼 맛집이라고. 이곳에서 만든 특제소스에 냉삼을 적셔서 불판에 바짝 구워서 한 입. 이곳이 특별한 건, 다른 고기 메뉴 없이 무조건 냉삼, 삼겹살만 판매한다는 것. 단일 메뉴로 30년 이상 살아남았다면 맛집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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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임진희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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