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윤아부터 스키즈, 산까지! 인종차별, 진실 혹은 거짓
차라리 오해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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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첫 레드카펫의 불쾌한 기억, 지난 5월 칸 영화제에 한 브랜드 앰배서더로 초청된 윤아의 이야기다. 계단 끝에서 뒤돌아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손을 높이 들어 막은 경호원. 순간 당황한 윤아의 표정이 잡히며 과잉 저지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경호원은 ‘유색 인종 차별’로 온라인을 달궜다. 데스티니 차일드 출신 가수 켈리 롤랜드, 도미니카 배우 마시엘타베라스 등에게도 비슷하게 행동하다 갈등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끌려가다시피 했다는 우크라이나의 패션 TV 진행자인 사와 폰티이스카는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10만 유로(한화로 약 1억5천만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걸었다.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산

인스타그램 @dolcegabbana
바로크 양식 조각을 모티브로 한 톱과 와이드 플레어팬츠. 지난 7월 2일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의 알타모다 쇼에 참석한 에이티즈 산의 의상이다. 이를 두고 수트와 드레스를 입은 옆자리 (서양인) 셀럽들과 달리 난해하다, 동양인에게만 젠더리스 룩을 제공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다. 같은 목소리가 나왔다. 거기에 ‘방석 없이’ 끼여 앉은 모습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인종 차별 의혹은 일파만파. 그러자 산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인스타그램 @dolcegabbana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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