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서순라길'이 초면이라고? 종묘의 서쪽 젊고 세련된 가게들의 향연!
길고 긴 코로나 시국. 올여름이 해외에 나가지 못하는 마지막 여름이 되지 않을까? ‘국내 여행’이 트렌드였던 최근 1년 사이, 수도권과 지방 소도시 곳곳에서 새로운 핫 플레이스들이 기지개를 켰다. 장시간의 비행이나 무거운 캐리어 없이도 충분히 휴가의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양 스폿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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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포차에 모여든 사람들로 불야성을 이루는 익선동의 밤. 바로 지척에 눈과 귀가 편안~해지는 돌담길이 있다. 조선 시대 순라대가 순찰을 돌던 종묘의 서쪽, 이제는 젊고 세련된 가게들이 줄을 잇는 곳. 서순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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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맥시멀리스트 펍, 퀸즈가드
」




▶ place 종로구 서순라길 115
▶ WEB thequeens_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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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의외의 갤러리 카페, 티퍼런스서울
」
오는 8월 30일까지 키네틱 설치미술가 한진수의 <레드:블루>전이 계속된다.




▶ place 종로구 돈화문로 61
▶ WEB teafference_official
「
③ 팔도의 맛, 우리술집 다람쥐
」
오른편 벽에 켜켜이 들어찬 흰 이불은 인테리어 소품이니 손대지 말자.




▶ place 종로구 서순라길 101
▶ WEB daramgee_official
「
④ 슬렁슬렁 맥주 한잔, 술라
」




▶ place 종로구 서순라길 57
▶ WEB craftsulla
「
⑤ 호캉스보다 뷰캉스, 셀립 순라
」





▶ place 종로구 율곡로10길 11
▶ WEB celib_lifeandstay
📍① 권농동커피플레이스
▶ WEB @kwonnongdong
📍② 카페사사
▶ WEB @sasa_seoul
📍③ 헤리티지클럽
▶ WEB @heritage_clubb
“예전에는 주얼리 골목이었는데, 요즘은 한 블록 건너 꼭 하나씩은 힙한 가게가 있어요. 익선동보다 인파가 덜하고 길 찾기가 훨씬 쉽다는 게 서순라길의 장점이죠. 근처 현대원서공원과 종묘, 창경궁을 둘러볼 수도 있고요.” -종로 주민
Credit
- editor 김예린/ 김미나
- 김지은 illustrator 박소연(캐무)
- photo by 이해규(서순라길/ 판교/ 포스트 성수)
- photo by texture on texture(삼박한집)
- photo by 각 플레이스 제공(나머지)
- art designer 오신혜
-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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