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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서재를 화려하게 감싸는 스탠딩 램프, 프란드센 미니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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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김서형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스탠딩 램프. 어두운 분위기의 공간에 은은한 간접 조명 역할도 똑똑히 하는 스탠딩 램프는 우리에게 볼 시리즈로 알려진 덴마크 브랜드 프란드센의 제품. 크롬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광택이 나는 것은 또한 극 중 재벌 갤러리 관장인 김서형의 이미지와 찰떡.
가격은 272€, 한화로 약 38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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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과 이보영의 대화는 이곳에서, 폴리폼 스탠포드 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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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사랑하는 가구 브랜드 폴리폼. 모던함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암체어는 아래 회전하는 베이스를 사용해 더욱 편리하다. 가죽과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서 보는 것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 서재, 거실 등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가죽의 톤이 고급스러운 김서형의 서재에 딱 어울리는 의자.
한화로 580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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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경과 이보영의 긴장감 넘치는 식탁, 모로소 노 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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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가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테이블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모로소 제품.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기적인 곡선과 디자인을 매년 발표하는 브랜드로, 가구계의 오트 쿠튀르를 표방한다고. ‘노 웨이스트 no waste’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론 아라드의 작품으로, 한 장의 스틸 판에서 남는 부분 없이 퍼즐처럼 재단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쓰레기 없이 제작되었다.
가격은 400만원 대. 식탁과 함께 두어 이보영이 앉은 같은 모로소
리플 체어는 40만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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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의 요가 실력 만큼이나 웅장한 사운드가 압도적이었던 사운드.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의 작지만 강한 스피커가 내는 소리다. 사람 머리 크기만 하다고 무시하지 말 것. 200개 이상의 특허 기술을 보유해 원음질 그대로를 구현해 내는 작지만 강력한 스피커다.
드비알레 팬텀은 개당 4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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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티타임을 즐기는 씬이 유독 많은 드라마 〈마인〉. 마시는 차 만큼이나 눈이 가는 것은 테이블웨어. 2단으로 올라간 디저트가 놓인 에프터눈 티세트 접시는 디저트보다 화려한 패턴이 들어있다고. 프랑스 대표 명품 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의 ‘오 오와죠 컬렉션’은 프랑스 장인들이 한 땀씩 그린 그야말로 테이블웨어 계의 에르메스. 알랭 뒤카스 등 프랑스 미슐랭 레스토랑에서도 사용하는 접시는
한 장당 20만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