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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팝업 광클에 실패했다면, 아기자기한 소품숍을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그래서 모아봤다!<나홀로 집에> 감성이 제대로 녹아있는 서울 크리스마스 소품숍 5
‘산타의 비밀 창고’라는 컨셉으로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소품숍 프레젠트모먼트. 벽 속에 숨겨진 입구까지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다. 위치는 망원동.
덕수궁 근처 정동길의 아름다운 구옥에 위치한 소품 편집숍 라파르마. 예쁜 정동길을 걷다 라파르마의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구경하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질 듯.
귀엽고 위트있는 크리스마스 소품이 가득한 연남동 소품숍 으네마인드. 작년 크리스마스 마켓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장님의 올해 크리스마스 주제는 <나 홀로 집에>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크리스마스라고.
성수동 한복판의 파리 제인마치메종은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은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화려한 데코레이션으로 인증샷 명소로 잘 알려져 있기도!
성수동 골목길 사이에 위치한 초록 정원 슬로우파마씨. 가드닝 숍인 이곳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식물에 따스한 데코레이션을 더해 크리스마스 무드를 살린다. 아기자기한 천연 식물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는다면 이곳!
프레젠트모먼트
라파르마
으네마인드
제인마치메종
슬로우파마씨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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