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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카카오, 다마고치인 줄 알았잖아 상
」
다마고치처럼 앙증맞게 생겼다고 얕보지 말 것. 거실 한쪽에 우두커니 자리한 일반 AI 스피커와 달리, 내가 가는 곳 어디든 함께하는 똑똑한 AI 음성 비서 미니링크다. 미니멀한 사이즈와 콤팩트한 디자인 덕에 휴대성이 좋고, 동봉된 마그네틱 트레이와 차량용 클립으로 차량 내부 등에 부착 가능해 운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운전하느라 손이 바쁠 때 측면 카카오톡 버튼을 누르면 새로 도착한 메시지를 읽어주며, 음성 명령을 내리면 대신 답장을 전송한다. 자체 출력은 작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스피커, 차량 스피커 등으로 쉽게 출력 전환돼 음악 듣기에도 제격이다. 기특하게 작은 몸집과 달리 한번 충전하면 5일 이상 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도 갖췄다.
「
헤이 클로바, 자장가 불러줘 상
」
그 자체로 라인프렌즈 인형 같은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AI 스피커. ‘10분 뒤에 약 먹으라고 알려줘’ 같은 일정 관리 기능은 물론 자장가를 불러주는 애교와 고양이가 영어로 뭔지 물어보면 “cat”이라 대답하는 ‘교-호양’까지 갖췄으니 안 살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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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구글 음질은 베리 머치오케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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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과 사운드 기술 혁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호평을 받는 드비알레가 손잡고 만든 고성능 가정용 스마트 스피커. 가슴 깊이 울리는 고음질 사운드와 음원의 세밀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공명 베이스 기술을 자랑한다. 다른 스피커와 멀티페어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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