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2021, 셀럽 헤어스타일로 보는 올해의 헤어 트렌드 키워드!

2021년 올해의 헤어 트렌드 키워드는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뉜다. 코로나19로 집콕 일상이 많아진 만큼 더 내추럴한 꾸안꾸st로 가거나, 기존 스타일에 변형을 줘 개성 넘치게 표현하거나!

BYCOSMOPOLITAN2021.03.23
 

과감하게 커트 커트! 히메 커트

히메 커트와 함께 처피 뱅을 연출하거나 투톤 염색 또는 웨이브 펌을 더해 좀 더 개성을 살려주면 유니크한 매력이 업업!
히메 커트는 귀 쪽 머리를 턱선을 기준으로 얼굴형에 맞춰 커트하고 뒷머리는 길게 늘어트리는 헤어스타일이다. 걸 크러시나 센 언니처럼 개성 넘치는 키워드가 대세로 떠오르다 보니 히메 커트처럼 대담한 스타일도 인기가 급상승 중! 히메 커트로 머리를 자르고 싶은데 막상 도전하기엔 너무 과감하게 느껴진다면 “모발의 양을 조금씩 잘라보면서 자신의 얼굴에 맞는 정도를 찾거나, 소프트한 레이어를 넣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시도해보세요”라는 살롱하츠 대표 백흥권의 조언을 참고할 것. 
 

 

살랑살랑 가벼운 위스피 뱅  

앞머리 부근의 모발을 극소량 가져와 가위를 세로로 들고 숱을 치듯 가볍게 잘라줘야 예쁜 위스피 뱅이 완성된다.
바람에 날리는 듯 가볍고, 숱이 적어 이마가 살짝 드러나는 앞머리 스타일인 위스피 뱅! 얼핏 시스루 뱅과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눈썹을 덮는 길이의 시스루 뱅보다 길이가 짧고, 모발의 양이 확연히 적다는 점이 포인트~. 빗앤붓 박내주 원장의 말에 따르면 위스피 뱅은 특히 M자가 심하거나 이마가 넓어 콤플렉스인 사람들이 장착하면 헤어라인이 자연스럽게 커버되는 효과가 있다.  
 
 

부드럽고 소프트한 라테 브라운

모발 일부는 밝혀주고, 일부에는 어둡게 명암을 넣어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면, 헤어 텍스처가 살아나 얼굴이 입체감 있어 보인다.
우선 김선우 원장의 말에 따르면 이번 S/S 시즌은 과감한 컬러보다는 베이지빛이 도는 따뜻한 라테 브라운 컬러가 리얼웨이에서 대세가 될 전망!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 브라운 컬러는 피부의 붉은 기를 잡아주면서 화사하게 톤업돼 보이는 효과가 있어, 울긋불긋한 홍조 피부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더욱 찰떡이다.
 
 

삐죽 뾰족 포인트~ 삐침 번

머리카락을 돌돌 말아주고, 모발 끝이 검지 길이 정도 남은 상태에서 삐침 모양을 만든 뒤 스프레이로 고정! 
심플한 룩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듯, 삐침 헤어는 번 스타일에 통통 튀는 유니크함을 더해준다. 삐침 번은 어느 위치로 묶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는데, 머리 위로 높게 질끈 묶어주면 힙한 걸 크러시 매력을 살려주고, 아래 방향으로 힘을 빼서 묶어주면 꾸안꾸 내추럴한 무드가 강조된다. 얼굴형을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앞머리나 옆머리를 조금씩 빼서 디테일을 주면 페이스 라인이 보완돼 얼굴형에 맞는 예쁜 번을 완성할 수 있다. 
 
 

꼬불꼬불 귀여운 어니언 뱅

헤어 오일 한 방울을 비비듯이 발라주면 마치 꼬아놓은 듯한 텍스처가 만들어지면서 귀여운 어니언 뱅이 완성~.
아이유, 아이즈원 장원영, 여자친구 신비 등 여돌들이 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한 쏘 핫, 어니언 뱅! 페이스 라인을 타고 흐르는 커튼 뱅을 변형시킨 스타일로, 컬을 넣어  마치 양파 잔뿌리처럼 앞머리를 연출해 귀염 뽀짝한 느낌을 더한다. 잔머리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도 있지만, 두세 가닥 정도로 텍스처를 뭉쳐 연출하면 좀 더 유니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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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하늘
  • art designer 박유진
  • photo by 인스타그램
  • advice 박내주(빗앤붓 원장)/백흥권(살롱하츠 대표)/김선우(우선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