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관계, 다시 생각해보시죠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구남친과 헤어진 후 친구처럼 지낸다고? 지금부터 전문가들의 말에 귀 기울여 보시길 | 구남친,전애인,이별,사랑,우정

오래 전 심리학자들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서 ‘3가지 어두운 성격’이라는 특징적인 성향을 발견했다. ‘3가지 어두운 성격’이라니, 마치 50가지 그림자를 가진 ‘Mr.그레이’처럼 뭔가 있어 보이는 듯 위험한 느낌이 들지 않나?‘3가지 어두운 성격’에는 나르시시즘, 반사회적 인격장애, 그리고 마키아벨리즘이 포함된다. 다시 말해 자아 도취와 둔감함, 그리고 교활함의 결합체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사람은 연애를 하기에 악몽 같은 상대로 여겨져 왔다. 최근 발표된 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사람들은 연애뿐만 아니라 헤어질 때도 악몽 같은 상대라는 것이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결별 후의 우정에 대해 861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작했고, 앞서 말한 어두운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옛 연인을 친구로 남겨둘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욱이 이들은 원나잇, 혹은 다른 성적인 관계와 같이 “이상적인 자원”를 공유하기 위해 옛 연인을 의도적으로 가까이에 둔다는 것이다. 이들의 입장에서는 결연보다 우정이라도 유지하는 것이 더 실용적이라는 것. 그러니 당신이 지금 사귀고 있는 그 사람이 옛 연인과 유독 친하게 지낸다면 좀 더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약 당신이 ‘3가지 어두운 성격’ 중 하나의 특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금 그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길.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K. 웹사이트의 ‘If you're still friends with your ex, researchers say you might be a psychopath’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