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잘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추천 4
"기분 좋은 청량감, 진한 풍미, 섬세한 버블까지. 여름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과 여름밤의 열기로부터 와인을 시원하게 유지해줄 아이템의 완벽한 마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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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vista 알마 아상블라주 1 11만9천원.
감귤류의 시트러스한 아로마, 지중해에서 피어난 꽃이 연상되는 부케, 크리미한 질감으로 목 넘김이 부드러운 스파클링 와인. 이탈리아의 고급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프란차코르타 지역의 간판 와이너리인 벨라비스타에서 만들었다. ‘Sense of Place’를 키워드로 돔 페리뇽의 셀러 마스터였던 리샤르 조프루아가 선보인 첫 번째 와인이기도 하다.

1 Champagne Besserat de Bellefon 뀌베 BB 1843 80만원.
세계적인 샴페인 하우스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에서 출시했다. 촘촘한 버블과 섬세한 아로마가 특징. 특히 고소한 토스트와 산뜻한 감귤류의 풍미가 밸런스 좋게 나타나는 것이 매력적인데, 각종 해산물 요리에 곁들이기 좋다. 머린 모티브 보틀 디자인은 프랑스 남부의 청량한 지중해가 떠오른다.
2 Champagne Besserat de Bellefon 블루 브뤼 19만원.
뀌베가 섬세함이 특징이었다면 브뤼는 활기찬 기포와 높은 산도가 특징. 특히 시트러스한 아로마가 직관적인 샴페인이다. 라임과 향긋한 흰 꽃다발이 떠오르는 풍미가 입안 가득 기분 좋게 퍼진다. 식전주로 제격.
3 Zara Home 해양 생물 보로실리케이트 글라스 잔 2만7천원대.
머린 모티브의 샴페인 보틀과 잘 어울리는 와인잔이다.
4 스테인리스 하트 아이스 큐브 3만원대.
시원하게 냉동한 아이스 큐브를 넣어 마시면 샴페인의 맛은 그대로되 온도는 오래도록 차갑게 유지된다.

1 Veuve Du Vernay 브뤼 로제 2만6천원대.
베리류의 달콤한 아로마로 시작해 새콤한 레몬 맛으로 마무리되는 경쾌한 와인. 잔에 따른 뒤에도 생생하게 살아 있는 기포가 특징이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로제 와인으로 가성비가 좋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특히 뉴욕 패션계에서 인기가 많아 ‘뉴요커가 사랑하는 와인’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2 Alessi 베이비부프 3구 17만4천원.
샴페인 병목에 끼워서 사용하는 스토퍼로 와인이 병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한다.
3 Alessi 노에 와인링 5만7천원.
곡선의 미학이 느껴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테이블웨어로 와인에 곁들일 핑거푸드를 플레이팅하기 좋다.

1 Louis Roederer 컬렉션 245 20만원대.
노란 천도복숭아가 떠오르는 풍미에 고소한 아몬드의 향이 느껴진다. 끝으로 갈수록 오크의 향이 피어오르며 긴 여운을 주는 피니시까지 선사하는, 진한 풍미의 샴페인. 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루이 로드레는 샹파뉴 지역에 위치한 유명 샴페인 하우스 대부분이 LVMH와 같은 대형 그룹에 인수된 것과 달리 여전히 7대에 걸친 가문의 소유로 지금껏 그 명성을 이어왔다.
2 Thom Browne 크리스토플 아이스 버킷 2백11만원.
톰브라운의 아이코닉한 바 디자인을 적용한 아이스 버킷. 은으로 도금해 고급미를 한껏 입었다.
Credit
- Editor 김미나
- Photo By 김래영
- Assistant 함상우
- Art Designer 김지은
- Digital Designer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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