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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 비결은 ‘아침밥 루틴’ — 찐 양배추 + 볶음된장 조합으로 속 편한 다이어트
| 양배추 덕분에 몸도 위도 회복! — 위통 완화 위해 시작한 식단이 인생 루틴으로
| 단백질은 쉐이크로 보충 — 무리 없이 체중 조절하며 건강 지키는 홍진경식 밸런스
키 180cm에 몸무게가 4…?
채널에서 최근 몸무게 “앞자리 4자를 한 번 봤다” 말한 홍진경. 하지만 “몰골이 아파 보이더라”며 근황 사진에 달린 “12세부터 60세까지 보여요” 댓글을 소환해 셀프 디스를 했는데요. 키 180cm의 홍진경은 어쩌다 체중이 40kg대까지 내려간 걸까요?
비결은 아침밥
다행히 건강한 상태의 홍진경. 살이 빠진 비결로 3개월째 먹고 있는 아침밥, 찐 양배추와 볶음된장을 공개했습니다. 레시피는 매우 간단한데요. 호박, 감자, 양파, 고추, 마늘을 잘게 다져 된장과 함께 볶다가 물을 넣고 조금 더 끓여주면 끝! 홍진경은 이 볶음된장을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찐 양배추에 싸서 먹는다고 하네요.
양배추를 먹었을 뿐
이전 콘텐츠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을 푸짐하게 먹는다 밝혔던 홍진경. 아침 식단을 바꾼 건 다이어트가 아니라 위통 때문이었습니다.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에 양배추를 먹기로 결심, 양배추를 밥처럼 먹을 수 있게 채소를 듬뿍 넣고 볶음된장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죠. 덕분에 속은 편해지고 살까지 빠졌는데요. 단백질 보충은 쉐이크로 한다고 합니다.
Credit
- 글 김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