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체온이 곧 면역력!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슈퍼푸드 4
고칼로리 음식이 자연스레 땡기는 겨울, 살 안찌는 히트 푸드(Heat Food)를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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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겨울철 체온 유지는 면역력 관리의 핵심
」호박·시나몬·검은콩·생강은 대표적인 히트푸드
」혈액순환 개선과 대사 촉진으로 살 안 찌는 따뜻한 몸 만들기
」겨울이 되면 몸은 체온을 지키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찾게 돼요. 그래서 유독 든든하고 열량 높은 음식이 생각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이죠. 거기에 추운 날씨 때문에 움직임이 줄어들며 체중 변화가 눈에 띄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고요. 본격적으로 시작된 겨울! 살은 덜 찌고, 체온은 높여주는 히트 푸드는 어떤게 있을까요?
호박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체온을 유지하는데 좋은 호박 이미지 Unsplash
호박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란빛을 만들어주는 성분이자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에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세포 손상을 막고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죠. 따뜻하게 조리해 먹을 때 흡수율이 더 좋아 샐러드보다 호박죽이나 호박찜데 도움을 주죠. 따뜻하게 조리해 먹을 때 흡수율이 더 좋아 샐러드보다 호박죽이나 단호박찜처럼 열을 가한 후 섭취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에요.
시나몬
 
  혈액순환을 촉진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는 시나몬. 사진 Unsplash
시나몬에 포함된 ‘계피산’은 계피 특유의 따뜻한 향을 만들어내는 성분이에요. 또,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핵심 물질입니다. 이 성분은 혈류를 원활하게 흐르게 해 체온을 올리고, 오래 유지하도록 도와주죠. 그리고 속을 따뜻하게 해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도 해요. 그래서 배가 더부룩하거나 속이 차가울 때 계피를 차 형태로 마시면, 복통, 소화 장애를 완화하는 데 좋습니다.
검은콩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검은콩. 사진 Unsplash
검은콩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검은 껍질 특유의 짙은 색을 만들어내는 성분이자, 혈관 건강을 지키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 흐름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고 해요.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면 체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는 증상도 완화될 수 있죠. 콩은 단백질도 풍부하고, 포만감도 줘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니, 겨울철 필수 섭취 음식이 아닐까요?
생강
 
  체온뿐만 아니라 소염, 향균 작용까지 있는 생강. 사진 Unsplash
생강에 들어 있는 ‘진저롤’과 ‘쇼가올’은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자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요. 또한 소염과 항균 작용이 있어 감기로 목이나 코가 붓고 답답할 때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주죠. 단, 생강은 과하게 섭취하면 속 쓰림이나 위가 자극될 수 있으니 하루 생강차 한 두잔 정도만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Credit
- 글 NOOY
- 어시스턴트 임정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