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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아니냐고? 김나영, 차정원이 사랑한 복서쇼츠 코디법!

복서쇼츠,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다? 없다? 내 눈엔 마냥 파자마같다면 김나영과 차정원의 데일리룩에서 복서쇼츠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6.04
인스타그램 @nayoung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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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복서쇼츠

복서들이 입을 법한 브리프가 유행하면서 다양한 길이와 패턴의 복서쇼츠가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김나영이 입은 디자인은 블루 바탕에 핑크 줄무늬가 들어간 스트라이프 패턴! 전형적인 파자마 디자인이지만 촌스럽지 않은 이유는 바로 동일한 패턴의 셔츠와 셋업으로 코디했기에 가능했다. 김나영처럼 심플한 체인 목걸이와 연출하면 좀 더 모던한 매력을 돋보여 줄 수 있다.



인스타그램 @ch_a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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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티+복서쇼츠

부드러운 재질의 복서쇼츠도 물론 있지만 빳빳한 면에 확실한 선이 강조된 팬츠가 대세인 요즘, 복서쇼츠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려 줄 상의를 뽑자면 단연 링거티를 추천하지 않을 수 없다. 목선과 소매에 배색 라인이 들어가 상체를 더욱 슬림하게 보여주고 복서쇼츠만큼 스포티한 무드가 드러나 실패 없는 조합을 보여준다. 또 다른 룩에서 역시 스트라이프 링거티에 복서쇼츠를 코디한 차정원의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인스타그램 @mjby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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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플 톱+워크재킷+복서쇼츠

스포티한 복서쇼츠를 색다르게 해석하는 법. 바로 상반되는 무드의 상하의를 매치해 언밸런스하게 코디하는 것이 재밌는 방법이 될 것. 민주의 룩처럼 러플 톱에 복서쇼츠 조합은 어떨까? 핀터레스트 코디로 부럽지 않을 룩이지만 왠지 모르게 어색하게 느껴졌다면 민주처럼 워크재킷 같은 아우터를 챙기길. 만약 과감한 룩도 자신 있다면 러플 톱과 복서쇼츠의 상반된 매력을 맘껏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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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장성실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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