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홍경’은 유명한 OO러버? SNS 패션 모음

인스타그램 @netfli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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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영화, ‘굿뉴스’가 연일 화제입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 ‘길복순’ 등을 제작한 변성현 감독 작품으로, 1970년에 일어났던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 일명 요도호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설경구, 류승범과 함께 주연 배우로 활약한 홍경에 대한 관심이 특히 뜨거운데요. 홍경은 엘리트 공군 장교로서, 항공기 교신을 통해 납치 항공기 속 인질들을 구해내려는 인물을 맡았습니다. 출세에 대한 욕망과,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인간적인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 그리고 극 중 '엘리트'답게 3개 국어에 능통해, 영어와 일본어 대사를 술술 이야기하는 모습도 매력적이죠. 이번 작품으로 입덕 몰이 중인 홍경의 평소 모습은 어떤지, 남친짤이 가득한 그의 SNS를 털어봤습니다.

홍경은 유우명한 흰티 러버

인스타그램 @bluec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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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티셔츠가 잘 어울릴 수 밖에 없는 새하얀 피부와 직각 어깨를 가진 홍경. 그는 평소에도 흰 티셔츠를 즐겨 입는데요. 목걸이와 벨트 등 작은 디테일로 센스있는 룩을 완성하곤 하죠. 흰 티셔츠에 흰 데님을 함께 입는다거나, 체크무늬 가디건이나 항공 점퍼를 둘러 센스있는 남친룩을 연출합니다.

심지어 교복도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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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은 1996년생으로 올해 29살인데요. 하지만 수퍼 동안으로서, 교복까지 잘 어울리죠. 드라마 ‘약한 영웅’에서는 고등학생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패션 하우스도 사랑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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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풋풋한 청년처럼 보이지만, 어떤 헤어 스타일링과 룩도 다 소화해내는 도화지 같은 매력을 지녔죠. 이를 알아본 패션 하우스 미우미우, 페라가모, 프라다 등 다양한 패션 행사에 참석해, 모델같은 모습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앰버서더로 함께할 브랜드는 어디일지?

데뷔 후에도 주로 버스나 지하철에서 목격된다며 팬들 사이에서 ‘대중교통 앰버서더'라는 별명이 있는 홍경. 2024년에는 브랜드 데상트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죠. 작품 ‘굿뉴스’를 통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패션계 활동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