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우터는 이걸로 끝! 카리나, 안유진, 오눅 등이 애정하는 아우터는?
데님도 조거팬츠도 원피스도 다 소화하는 필수 아우터! 블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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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만에 보는 기사 요약
- 가을에 꼭 꺼내야 할 아우터, 지금이 적기!
- 블루종, 봄버, 항공 점퍼… 사실 다 같은 옷이라고?
- 데님, 조거 팬츠, 원피스까지 모두 소화하는 블루종의 매력

블루종, 봄버 재킷을 입은 카리나,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블루종, 봄버 재킷을 입은 카리나,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가을에 꼭 입어야할 아우터 중 하나죠. 블루종입니다. 최근 2026 SS 프라다 우먼쇼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난 에스파 카리나도 블루 컬러 블루종을 입었죠. 날이 조금만 더 추워지면 다시 옷장 속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이 바로 적기랍니다. 그럼 모두들 에스파 카리나와 아이브 안유진, 오눅 등 인플루언서들이 보여준 스타일링을 참고해서, 주 3회 입기 실시!
블루종? 봄버 재킷인가? 항공 점퍼인가?
다 같은 옷 맞습니다. 허리와 소매 끝에 밴딩, 일명 시보리 덕분에 몸에 붙도록 디자인되어 있고품은 넉넉하되 전체 길이는 짧죠. 영어로는 ‘봄버 재킷(Bomber Jacket)’이라고도 부릅니다. 비행사들이 입었던 ‘플라이트 재킷(Flight Jacket)’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항공 점퍼 이미지도 강하고요. 요즘은 가죽부터 데님, 나일론, 코튼 등 다양한 소재 덕분에 두루두루 스타일링하기 좋은 필수 아이템으로 꼽힙니다.
어떻게 입을까?

블루종, 항공 점퍼를 입은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_yujin_an

블루종, 항공 점퍼를 입은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그램 @_yujin_an
아이브 안유진처럼 밝은 데님과 매치하면 힙 & 캐주얼 뚝딱입니다. 포니테일 헤어까지 잘 어울리는 룩이죠. 특히 안유진은 안에 크롭 톱을 매치하면 스트리트 룩의 정석! 데님 대신 카고 팬츠나 조거 팬츠를 함께 매치해도 좋습니다.

블루종, 봄버 재킷을 입은 오눅 인스타그램 @onnuk_

블루종, 봄버 재킷을 입은 오눅 인스타그램 @onnuk_

핑크 블루종, 봄버 재킷을 입은 잉화 인스타그램 @_inghwajang

핑크 블루종, 봄버 재킷을 입은 잉화 인스타그램 @_inghwajang
블루종처럼 품이 넉넉한 아우터에 잘 어울리는 하의는 요즘 유행하는 카프리 팬츠만한 게 또 없습니다. 사복 천재, 오눅처럼 페미닌한 플랫과 스카프, 토트백까지 더하면? 인증샷 100장 찍고 싶은 룩 완성이죠. 컬러 장인 잉화는 핑크 컬러 블루종과 네이비 컬러 벌룬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데일리룩을 완성했죠. 브라운 컬러의 벨트로 엣지까지 더한 모습.
소재에 따라 더 오래 입을 수 있음 주의

가죽 소재의 봄버 재킷을 입은 수사샤 인스타그램 @suesasha
날이 쌀쌀해지면 가죽 소재 블루종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이 아우터는 원피스도 잘 어울리니까요. 수사샤는 차콜 컬러의 가죽 블루종과 샤 소재 스커트를 매치해, 파리지엥같은 시크한 룩을 완성했네요. 10월말 코디는 바로 이거다!
Credit
- 글 송운하
- 이미지 각 셀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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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