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민남 전현무의 저속 노화 비결 3. 무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48세에 미모 극성수기 맞은 전현무가 공개한 저속 노화 비결 3가지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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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닝 마스크팩

MBC <나 혼자 산다>
무무의 시간은 확실히 거꾸로 간다. 음악을 CD에 굽던 대학생 때보다, ‘루시퍼’를 추던 아나운서 시절보다, 심지어 <나 혼자 산다> 지난 회보다 젊어지고 있다. 내일이 가장 젊은 남자 전현무의 요즘 아침 루틴은 세안 후 마스크팩. 1일 1팩 정말 효과가 있을까? 피부과에서 측정한 결과 47세인 전현무의 현재 피부 나이는 40세! 1일 1팩 효과 인정~.
2. 실내 자전거

MBC <나 혼자 산다>
바프 촬영 이후 요요 없이 유지 중인 전현무. 마스크팩을 떼자마자 구석에 뒀던 실내 자전거를 거실 중앙으로 옮겨 홈트를 시작했다. 올해의 목표는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 손잡이가 없는 모델이라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페달을 밟다 보면 유산소와 웨이트의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놀라운 건 이 시간 동안 숏폼이나 OTT를 보지 않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원어민과 통화를 했다는 것!
3. 저속 노화 김밥


탄수화물을 배제하는 ‘저탄고지’에 빠졌던 전현무. 최근엔 몸에 이로운 통곡물과 채소를 위주로 한 ‘저속 노화’ 식단에 꽂혔다.


등산을 앞두고 준비한 도시락 메뉴는 김밥과 유부초밥. 렌틸콩 4: 귀리 2: 현미 2: 백미 2 비율로 지은 밥이 포인트. 김 위에 밥을 올리고 닭가슴살과 각종 채소, 단무지를 넣은 뒤 0칼로리 소스 스리라차를 뿌린 뒤 돌돌 말면 저속노화 김밥이 완성된다고. 너무 건강한 맛이 걱정돼 치트키 박나래 김치(!)도 넣어 한 줄 쌌다.
유부초밥엔 닭가슴살과 버무린 잡곡밥을 넣었다. 도시락을 맛본 손범수는 처음엔 “원래 몸에 좋은 게…”라고 말을 아꼈지만, “씹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고 나름의 호평을 했다. 저속 노화 식단으로 건강을 챙기고 싶지만 어린이 입맛이라면? 손범수처럼 “시장이 반찬” 상태로 도전하는 것도 방법!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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