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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양자경 오스카 수상! 아카데미 수상 배우들의 감동적인 수상 소감 모음
우리 언니 수상 소감 하는데 누가 자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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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 미셸 위(양자경)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오스카 고즈 투… 미셸 여!” 에에올 팬들이 다중 우주의 힘을 모아 양자경의 수상을 기원하며 기다려온 제95회 아카데미. 마침내 꿈은 이루어졌다. 할 베리가 <몬스터 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 2002년. 유색 인종의 수상엔 74년, 아시아 여성은 95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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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조연상- 키 호이 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1984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으로 데뷔하며 주목 받은 동양인 꼬마는 40년 뒤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성인이 된 후 줄어드는 배역에 배우의 길을 접고 영화 제작 일을 하던 그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을 본 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웨이먼드 역 오디션을 보았다고 한다. 작품상 시상자로 나온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와 끌어 안으며 방방 뛰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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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브렌든 프레이저
<더 웨일>



-브렌든 프레이저
꿈은 정말 이루어지고, 기적은 마침내 일어나는 순간의 연속이었던 올해 아카데미. 브렌 프레이저의 수상 소감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깊은 울림을 주었다. 1990년대 <미이라> 시리즈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성추행, 이혼과 위자료, 촬영장 부상 등 연이은 악재로 2000년대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던 그. 하지만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과 영화 <더 웨일>을 만났고, 다시 물 위로 떠올랐다. 고래만이 깊은 곳까지 헤엄칠 수 있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해당 SNS/ 영화 <더 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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