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보우 오일 디퓨저 Ooooof, Paradise 124 세트 13만8천원(단품 오일 2만4천원, 용기 12만5천원) 검은색 철기 안에는 오간자 패브릭과 함께 화산석이 들어 있다. 구멍이 숭숭 뚫린 화산석 위에 원하는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트리면 마치 향을 피운 것처럼 공간에 향이 번진다. 오일에 붙어 있는 라벨은 향이 퍼지는 느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아로마티카 시너지 오일 메디테이트 & 프로텍팅 & 센트럴라이징 각각 3만5천원, 스톤 9천원 미세한 입자까지 걸러내고 색이나 영양소를 변형시키지 않는 100% 규조토로 만든 스톤을 활용해 향멍을 즐길 수 있다. 스톤의 움푹 파인 부분에 오일을 톡 떨어뜨리면 오일을 머금은 스톤이 공간에 향을 입혀준다. 심신 안정이나 집중 등을 원할 때 효과적인 에센셜 오일을 총 5가지로 선보인다.

불리 알라바스트 스톤 & 리필 세트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 니케 11만8천원(리필 단품 5만원) 향이 나는 오일인 향유와 향수를 보관하던 고대 그리스의 병에서 영감을 받은 스톤 디퓨저. 세라믹 용기에 담긴 퇴적암 위에 향유를 붓고 뚜껑을 열어두면 향이 자연스럽게 퍼진다. 올화꽃, 목련, 재스민의 꽃 향과 몰약의 진한 향이 섞인 세련된 플로럴 계열의 향을 즐길 수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 인 테라코타 10만8천원 석재의 일종인 석류 모양 테라코타 용기에 향을 담아 오랫동안 숙성시킨 방향제. 일랑일랑, 아이리스, 바닐라 등의 향이 어우러진 오리엔탈 스파이시 계열의 향이 압권! 브라운 테라코타 전용 플레이트에 올려 방이나 테이블 위에 비치해두면 향이 공기 중에 은은하게 발향된다.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