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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속 오빠美 넘치는 남주혁 패션 모음ZIP

셔츠 맛집..♥ 멋짐 맛집..♥ 에디터의 본격 사심 기사.

by COSMOPOLITAN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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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팬츠와 롤업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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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롤업한 셔츠와 와이드 팬츠의 매치는 반칙이 아닌가. 특히 손목에 찬 러버 스트랩 워치가 투박한 매력을 더한다. 핀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는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내고, 화이트 컬러 옥스퍼드 셔츠와 베이지 팬츠는 캠퍼스 룩을 연상케 해 설렘 낭낭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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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와 레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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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는 셔츠를 다르게 연출하고 싶다면, 티셔츠를 레이어드해보자. 단추를 모두 열고, 이너로 입은 티셔츠를 팬츠 안에 넣어도 되고 빼도 된다. 다만, 톱을 팬츠 안에 넣어 스타일링할 땐 벨트를 잊지 말자. 두꺼운 레더 벨트를 더하면 레트로하면서도 클래식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또 하프 슬리브 셔츠일 경우, 티셔츠의 소맷단을 셔츠 위로 접어 올려 엣지를 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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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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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기자 역할의 남주혁은 최근 슈트를 자주 입고 등장한다. 알맞은 핏의 재킷 안에 입은 셔츠의 밑단은 팬츠 안에 깔끔하게 넣어 군더더기 없이 연출해야 단정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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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터틀넥 레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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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백이진은 셔츠를 포기하지 않는다. 셔츠 안에 터틀넥 톱을 레이어드해 방한과 멋을 동시에 잡았다. 그는 아우터와 비슷한 톤의 브라운 컬러 터틀넥 톱을 선택해 차분한 무드를 연출했으나, 자신만의 개성을 담고 싶다면 컬러풀한 터틀넥 톱을 매치해도 좋다. 또 그는 시어링 칼라가 돋보이는 점퍼로 댕댕 美를 더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