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일깨워주는 요즘, 새로운 도약을 앞둔 TOP 여배우들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연달아 공개되고 있다.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는 등 그녀들의 새 출발을 코스모가 열렬히 응원하는바, 역대급 미모 갱신한 여배우 TOP3의 NEW 프로필 사진은 물론 그녀들의 근황을 알아보도록 하자.
“세경 씨 그렇게 안 봤는데 정말 무섭게 예쁜 사람이네~” 배우 신세경은 지난 7월, 아이유 소속사로 유명한 EDAM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손을 잡았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새 출발을 알리려는 듯이 NEW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아이유 사진에서만 나오던 특유의 질감과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다”라며 칭찬 일색이다.
신민아 “신민아 미모 찬양하며, 다 함께 차차차♪” 최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민아 또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긴 생머리를 풀고 뱅 스타일로 앞머리를 내리는 등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변신했는데, 달라진 스타일링 또한 찰떡같이 소화하며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그녀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 “14kg 감량에 이혼 아픔까지 다 털었다! 되찾은 전성기 미모”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14kg 감량에 성공해 이슈 덤에 올랐던 배우 구혜선이 새로운 소속사로 아이오케이컴퍼니를 선택했다. 최근 구혜선의 소속사는 그녀의 새 출발을 알리듯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그녀는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묘한 매력을 뿜어낸다. 한편 그녀는 이제 고현정, 조인성, 장윤정과 한솥밥을 먹게 됐으며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감독, 작가, 화가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