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나 생리 중이야.' 말하지 않아도 남친이 안다
내가 필요해서 시작했는데 남친이 더 좋아한다는 그 커플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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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말하기도 귀찮고 민망하다 보니 내가 필요해서 시작했는데 막상 남친이 더 좋아한다는 커플템 ‘커플커넥트’는 핑크다이어리 앱에서 태어난 지 1주년을 맞이한 서비스이다. 나 생리 중이야.
」

핑다에서 생리 주기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카카오톡 알림톡이 남자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남자 상대방은 알림톡을 눌러 여성의 캘린더를 볼 수 있는데 여성이 공유하기로 설정한 항목들만 볼 수 있다.
남친이 바뀌었는데 과거 내 사랑일 기록을 보면 어쩌지? 라는 걱정은 금물. 상대방과 연결한 시점의 기록부터 확인할 수 있기 때문. 민감한 기록이라 남자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야 하고 남친과 헤어졌다면 연결을 끊는 즉시 더는 링크에 접속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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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생리로 인한 PMS나 생리통 등 불편감을 알지 못하는 남성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에 착안, 이들을 계몽(?)시키는 한편 피임이나 임신 계획을 여자 혼자가 아닌 남성과 ‘둘이 함께’ 준비하고 계획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커플커넥트는 시작됐다. 생리주기를 왜?
」뿐만 아니라 사랑일을 기록한 날에 은밀한 ‘시크릿 코멘트’를 남친에게 보내니 더 농밀한 코멘트가 돌아온다는 후문.

출처: 핑크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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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커넥트 뿐만 아니라 섹스에 관한 대담한 썰, 그리고 불만족스럽다는 고민 등 19세 이상만 얘기할 수 있는 핑다톡은 단연 인기 서비스인데 이뿐 아니라 산부인과 전문의가 1:1로 상담해주는 디어닥터 메뉴가 있어 당장 병원에 가기 어렵다면 이용해 보길 추천한다. 섹스 얘기가 어때서?
」


핑다는 왜? 커플커넥트를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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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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