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논란에 시달렸던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파헤치기!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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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논란에 시달렸던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파헤치기!

할리 베일리 주연의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에 대한 모든 것!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1.07.15
좋든 싫든, 디즈니는 90년대의 상징적인 영화를 골라 라이브 액션으로 만드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이 영화에 신경쓰는것은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1989년 개봉한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 리메이크작 인어공주에 대해 알아보자!
 
짧게 줄거리를 되새겨보면, 디즈니의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는 주인공인 인어공주 에리얼이 왕자를 유혹하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다리 한쌍과 바꾸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새 버전은 2018년 메리 포핀스 리턴즈를 감독한 롭 마샬이 감독할 것이고,  모든 배역들은 분명히 실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할 것이다. 아리엘이 오래된 포크를 찾았던 것보다 당신이 이 영화에 더 흥분했다면,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이 여기에 있다.
 

‘드디어 인어공주가 촬영을 마쳤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18세에 '인어공주' 오디션을 봤다. 그리고 막 19세가 됐을 때 촬영을 시작해 21세에 판데믹을 뚫고 촬영을 마쳤다. 드디어 해냈다! 이 영광스러운 영화를 경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팬데믹은 영화 제작에 영향을 주었지만, 2021년 1월 하비에르 바르뎀은  El Tiempo에 촬영이 다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COVID-19 예방조치가 시행된직후 하비에르는 팬들에게 ‘바닷속의 안전한 여행’이라고 촬영의 안전성에 대해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그녀는 또 "내가 아는 모든 이들으로부터 혼자 떨어져 있는 것, 자아에 대한 의심과 고독을 느끼는 것, 그리고 내가 한계에 다다랐을 때 어떤 자유와 끈기를 느끼는 것이 가장 힘든 경험이었다"하면서도 이 영화의 모든 영광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경험은 나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촬영에 대해 긴 글을 올렸다.  
 

그(영화)속에 누가 있나?

실사영화 버전에는 CGI가 엄청나게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르지만, 출연진들이 너무나 훌륭하다. 진정한 디즈니 패션과, 배우들 중 일부는 분명히 우리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줄것이다.
 

아리엘 인어공주 역의 할리 베일리

할리 베일리가 아리엘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모두 그녀를 그로운-이쉬 의 스카이 혹은 그녀의 여동생 클로이 베일리와 그녀의 팝 듀오 클로에 할리의 스카이 혹은 그녀들의 치열한 트위터 캐스팅 토론에서 기억해볼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디즈니의 공주가 된 귀여운 그녀의 진가를 알아볼수 있을까?
 

스커틀역에 아콰피나

아콰피나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아인들과 오션스 에잇 등을 연기했다. 그녀는 인어공주에서 갈매기 스커틀 역으로 바닷가 해변 이야기의 일부가 될 것이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의 성우는 버디 해킷이 맡았었다.
 

우르슬라 역의 멜리사 맥카시

오스카상 후보에 두 번 올랐던 코미디 슈퍼스타 맥카시는 사악한 바다 마녀 우르슬라 역을 맡았는데, 그녀는 이미 벌써 이 영화를 위해 몇 곡의 노래를 녹음하기도 했다! 초기 그녀의 캐스팅에 대한 소식은 온라인에서 굉장히 엇갈린 반응을 보였고, 일부 팬들은 가수 리조 가 맥카시 보다 우르슬라의 현대판 '불쌍한 영혼들'을 더 잘 들려 주는 스타 라고 덧붙였다.
 

왕자 에릭 역에 조나 하우어 킹

우리의 미래의 에릭 왕자가 다름 아닌 해리 스타일스가 될 것이라는 작은 희망이 아주 오래된 일처럼 느껴진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디즈니가 우리를 실망시키지 는 않았다, 에릭 왕자 역을맡은 런던에서 태어난 조나는 약간/아마/사실/분명히! 에릭 왕자와 너무나 닮았다!  
 

왕 트라이톤 역의 하비에르 바르뎀

2019년 한 할리우드의 리포터는 하비에르 바르뎀이 아리엘의 아버지이자 바다의 왕 트리톤 역을 맡았다고 알렸다. 스페인출생인 하비에르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킬러 역을 맡아서 오스카 상을 탔다, 하비에르가 그전과 완전히 정반대의 역할을 맡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악당 타입의 하비에르가 있는 아틀란티카의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무서울지도 모르겠다.
 

세바스찬' 역에 다비드 딕스

사실, 이 캐스팅은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필요한 캐스팅이다. 해밀턴의 팬들은 데이브가 얼마나 비꼬는 역할을 잘하는지 알고 있다. 그와 같은 진정한 브로드웨이의 명창이 우리가 사랑하는 크랩 세바스찬 역할을 하는 것은 너무 찰떡이다. 그리고 데이브가 영화속의 노래를 얼마나 잘 부를지 상상해보라!
 
대부분의 노래들은 똑같겠지만 새로운 인어공주 음악도 분명 존재 할 것이다.
앨런 멘켄과 하워드 애쉬먼의 오리지널 곡이 없었더라면 디즈니 인어공주는 리메이크 되지 못했을 것이다. ("Under the Sea"는 오스카에서 최고의 아카데미 음악상과 최우수 오리지널 노래상을 받았다.) 디즈니는 이 새 영화가 히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을것이다. 브로드웨이의 천재이자 모아나의 작곡가인 린마누엘이 들어간 모아나, 해밀턴을 생각해보라 분명 새로운 인어공주의 음악은 히트를 칠것이다!
 

인어공주의 개봉일은 언제, 어떻게 볼 수 있나?  

불행하게도, 개봉날짜는 오직 디즈니에 의해 결정이된다. 하지만 다른 디즈니 영화를 기준으로 볼 때, 적어도 출시까지 몇 달 이상이 걸릴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는동안, 지금부터 우리와 함께 "Under the Sea" 노래를 불러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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