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예술적 감각 충만한 스트라이프 패션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새로운 스타일을 위해 코스모 에디터 3인이 제안하는 트렌드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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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나 갤러리에 마음 편히 갈 수 없는 요즘, 의상을 통해 일상을 예술적 영감으로 물들여보는 것이 어떨까? 이번 시즌의 아트 피스는 바로 스트라이프! 이번 시즌의 스프라이프는 마치 피카소의 작품처럼 아티스틱한 감성이 녹아 있고, 보다 볼드한 두께감과 다채로운 컬러로 존재감이 한층 높아졌다. 손으로 직접 날염한 드리스 반 노튼의 스트라이프 의상은 그 자체로 회화 작품 같다. 포토그래퍼 비비안 사센이 찍은 룩북 덕분에 예술적 분위기가 더욱 극대화됐다. 보다 시크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크리스토퍼 케인은 어떨지. 현대미술 작품과 함께 촬영해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으니까. 하나의 걸어 다니는 작품이 돼볼 용기가 있다면, 마티 보반의 티셔츠 드레스에 도전해보길. Art of Str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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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스트라이프를 연상시키는 피카소의 작품. ©Pablo Picassoㅂ, Bust of Woman, 1944

이번 시즌 스트라이프를 연상시키는 피카소의 작품. ©Pablo Picasso, Bust of Woman with a Striped hat, 1939









Credit
- editor 김지후/이영우/이병호
- art designer 조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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