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문다’는 컨셉으로 출발한 나이키 acg.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다 실내에 들어와도 보관하기 쉽도록 가벼운 소재에 스트랩이 달린 의류들이 많다. 등산화 역시 가벼운 트래킹에 적합하다. acg 등산화의 장점은 역시 평상시에도 신을 수 있는 예쁜 디자인이라는 것!
캐나다의 마운틴웨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캐나다 열대 우림 지역에서 탄생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인기가 높다. 지속가능성을 위해 한 번 사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자체 디자인 센터에서 18가지의 테스트를 하고, 이를 통과한 제품만 출시될 수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등산화 브랜드. 1929년 시작된 브랜드로 모든 제품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유럽은 물론 세계 40여 개 나라에 수출될 정도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잠발란 등산화 제작자들은 모두 혹독한 도제 수련을 거친다고 한다. 이 정도면 등산화 퀄리티는 말 안해도 알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