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박신혜가 예뻐지기 위해 한다는 이것?

 2월 17일 첫 방영된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박신혜, 조승우, 성동일이라는 탄탄한 연기파 배우 라인업은 물론 판타지와 액션을 넘나드는 초특급 스케일의 각본이라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중! 특히, 극 중 ‘강서해’ 역을 맡은 박신혜는 ‘로코퀸’이라고 불릴 만큼 로맨스 장르에 찰떡으로 어울렸던 터라, 그녀의 액션 연기 변신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고 있다.  
 
 
2화 내내 보여준 그녀의 안정된 연기력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그녀의 여신 미모! 진한 색조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청초한 모습이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눈부신 피부와 꽃 미모가 눈에 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박신혜는 그 흔한 ‘교정’조차 하지 않은 찐 자연미인이라는 것! 타고난 외형은 바꿀 수 없더라도, 그녀의 관리법을 참고해 훈녀 소리 좀 들어 보자!
 
 
과거 인터뷰를 통해 ‘수분 섭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힌 박신혜. 하루에 물 2L 이상 섭취하는 것은 기본, 다이어트를 위해 ‘팥물’을 즐겨 마신다고 한다. 팥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디톡스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속부터 투명한 그녀의 유리알 피부! 박신혜는 평소 클렌징에 목숨 거는 얼죽 클렌징파! 풍성한 거품을 지닌 폼 클렌저를 사용해 모공 사이사이 꼼꼼하게 클렌징 해주고, 곧 바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수분팩을 도톰히 얹어준다고 한다.    
 
 
박신혜는 즐겨 하는 운동도 남다르다! 자전거는 기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현대무용’으로 몸매를 탄탄하게 다진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골프도 꾸준히 즐기며 상체 운동도 빼먹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