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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멋짐 모먼트를 책임지는 배우들?

곧 시작하는 드라마부터 방영 중 드라마까지 싹 다 모음.

BY김지현2021.02.05
 

유진, 펜트하우스2

시즌 1에서 막판에 자신이 심수련을 죽인 범인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다른 전개를 예상시킨 오윤희. 오윤희 역을 맡은 유진은 모성애 넘치는 모습과 순진하게 주단태와 천서진에게 당하는 모습으로 시즌1을 연기했다. 하지만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서 로건 리와 함께 도망가면서 누명을 벗고 주단태와 천서진에게 어떤 복수를 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윤희’ 위주의 드라마가 되는 만큼 유진의 연기 변신이 드라마의 킥이 될 듯.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마라 맛 드라마 시즌 2는 19일 공개된다.

 
 

전여빈, 빈센조

2월 20일 시작하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승소를 위해서는 영혼까지 팔아넘기는 변호사로 변신한 전여빈. ‘빈센조’는 마피아에게 배신당한 마피아 변호사 송중기와 함께 악랄한 방식으로 악을 처단한다는 신선한 설정이 돋보이는 드라마다. ‘멜로가 체질’에서 보여줬던 엉뚱한 모습의 ‘이은정’을 기억한다면 이번엔 새로운 전여빈의 모습을 보게 될 것. 남자친구를 잃고 무기력에 빠진 다큐멘터리 PD역을 놀랍도록 소화해 낸 전여빈의 연기를 기억한다면, 빈센조에서는 승부욕에 미친 변호사 ‘홍차영’역을 기대해봐도 좋겠다.

 
 

박신혜, 시지프스

2월 17일 방영을 앞둔 드라마 ‘시지프스’. 타임머신, 디스토피아, 미래 구원 등 지금까지 드라마와는 다른 새로운 스토리라인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탄탄한 배우진과 거대한 세계관에 어울리는 CG까지 이미 티저로 공개해 역대급 드라마라는 기대감을 더했다. 믿고 보는 박신혜의 연기지만 이번에 더욱 기대 되는 건 강도 높은 액션신. 조승우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조승우를 지키려는 박신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변신 또한 드라마의 포인트가 될 듯하다.

 
 

최수영, 런 온

이 영상 한 번만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새해전야’에서도 유태오와 찰떡 호흡을 이룬 최수영. ‘런 온’에서 특히 ‘말빨’로 모두를 빠져들게 하는 티키타카의 달인인 최단아 대표님으로 완벽 변신했다. 소녀시대 활동 당시 각종 예능에서 보여줬던 넘치는 센스가 이제 런 온의 최단아 대표님의 능청미 넘치는 모습으로 한결 업그레이드된 듯. 찰진 딕션과 연기로 나오는 장면 모두 드라마의 킥이 되었다.

 
 

신혜선, 철인왕후

어느덧 4회차만을 남겨둔 ‘철인왕후’. 신혜선은 ‘정봉환’의 영혼이 빙의한 왕후 소용을 연기한다. 겉은 영락없는 중전이지만, 속에는 현대시대의 남자인 어려운 역할. 고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로 매화 놀라움을 주어야 하는 연기가 어색할 틈을 주지 않는다. 드라마에 바로 빠져들 수 있게 만드는 신혜선의 연기야말로 어머니들의 국민 딸이었던 ‘황금빛 내 인생’의 ‘서지안’역을 맡을 때부터 보증된 바. 다음 출연작이 뭘지 벌써 기대가 되지만, 일단 결말까지 신혜선의 코믹연기를 쭉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