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장발 남돌 어때?

가을 바람과 함께 나타난 ‘갬성’ 장발 남돌들

BY송명경2020.09.21

갓세븐 JB

갓세븐 JB

갓세븐 JB

갓세븐의 카리스마 리더가 본격적으로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건 작년 11월 앨범 〈콜 마이 네임〉 과 함께. “니가 내 이름을 부른 순간 나는 의미를 찾았어”, “설렜던 그 날의 빛도 영원을 말한 약속도 아직 내 안에 있어”란 가사가 빛나는 타이틀 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작사가로서 가사 그대로 현신. 데뷔 초 투 블럭에 날카롭고 강렬했던 댄스 멤버 이미지가 웨이브 장발로 ‘레전드’ 갱신하며 그룹을 이끄는 싱어송라이터 느낌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흐르는 듯 웨이브와 5대 5 가르마가 어울리는 것도 독보적.

스트레이키즈 현진

스트레이키즈 현진

스트레이키즈 현진

현재 활동 중인 아이돌 중 가장 길다고 할 수 있는 본격 ‘장발돌’이자 평소 장발이 비호감이라 생각했던 사람 마음도 돌리는 장발 영업 맨. 데뷔 3년 차에도현진의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오르는 덴 작은 얼굴, 늘씬한 목선과 어울리는 장발도 한몫. ‘신메뉴’에 이은 ‘백도어’ 무대에선 블론드 장발과 핑크 장발이 화면을 뚫고 나오듯 강렬하다. 묶고, 땋고, 모자를 쓰는 등 스타일링도 가장 화려. 현진의 장발과 인기가 어디까지 자랄지 관찰 요망.  

슈퍼엠 & NCT 태용

NTC & 슈퍼엠 태용

NTC & 슈퍼엠 태용

안 해본 헤어스타일, 컬러가 없는 태용이지만 이번 슈퍼엠 〈슈퍼 원〉 활동부터는 착실히 장발 길 걷는 중, 기본적으로 ‘병지 컷’인데 긴 앞머리를 활용해 반 묶음, 슬릭 백, 땋거나 헤어 액세서리 달기 등 헤어 스타일리스트들 노동력도 맥스 수준. 컬러도 블론드에서 블루로 파격 변신했다 현재는 라벤더 상태로 매번 무대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아이돌계의 카멜레온 같은 존재.

SF9 휘영

SF9 휘영

SF9 휘영

장발에 최적화된 두상과 이목구비를 지녀 ‘예뻐지지 마’ 활동과 함께 시도해 본 장발 스타일이 대폭발, “저렇게 장발 잘 어울리는 사람 처음 봐”라는 반응까지 얻으며 대표적 ‘장발돌’로 등극했다. 이후 약간 짧은 스타일, 짧은 스타일로도 돌아갔지만 역시 장발일 때 미모가 최고로 빛을 발해 안착한 상태. 가장 최근 활동 곡인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에서는 굵은 웨이브에 앞머리 있는 장발로 레트로 감성 업업.

에이티즈 여상

에이티즈 여상

에이티즈 여상

팬들 사이에 말티즈를 닮았기로 유명한 메인 비주얼 멤버로 하얀 말티즈처럼 머리까지 플래티넘 블론드 장발.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긴 5대 5 앞머리와 뒷머리가 신비로운 메이크업, 렌즈와도 찰떡. 〈트레저 에필로그:액션 투 앤서〉 앨범에서부터 기르기 시작한 머리가 〈피버:파트 원〉에선 완전히 시그너처 스타일로 자리를 잡았다. 현재는 장발 아닌 여상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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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컨트리뷰팅 에디터 이선배
  • 사진 각 소속사 및 멤버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