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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얇아지고 주름진다! 입술 노화 늦추는 습관 4

입술 나이, 작은 습관으로 지켜볼까?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9.09

10초 만에 보는 기사

- 입술도 나이 든다? 작은 습관이 답이다

- 자외선 차단 립밤, 물 마시기만으로도 차이는 확실히

- 흡연·빨대 사용, 입술 주름 부르는 주범일지도…



자외선 차단 기능 있는 립밤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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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부와 달리 우리 입술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멜라닌 색소가 매우 적은데요. 이 때문에 자외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고 착색되거나 주름이 생기기 쉽답니다. 이러한 입술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밤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입니다!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입술은 빼먹기 쉽지만, 이제부터는 꼭 자외선 차단 립밤을 챙겨 발라주세요.



입술 건강의 핵심! 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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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60~70%를 차지하는 물은 체온 조절, 노폐물 제거 등 수많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피부뿐만 아니라 입술 건강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듯, 입술도 푸석해지고 각질이 쉽게 생길 수 있죠. 따라서 하루 권장량의 물 (세계보건기구 WHO 권장량 1.5~2L)을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촉촉한 입술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관리법이랍니다.



흡연과 이별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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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요소 중 하나로 '흡연'을 빼놓을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담배에 함유된 수많은 유해 물질들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입술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는 것을 막습니다. 이로 인해 입술은 쉽게 건조해지고 푸석해지며, 탄력을 잃어 주름이 깊어지기 시작한답니다. 게다가 담배를 피울 때 입술을 계속 오므리는 반복적인 동작은 입가 주변에 자잘한 잔주름을 만드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니, 소중한 입술을 위해서는 꼭 기억해야 할 부분이겠죠?



빨대 사용 자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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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입술은 생각보다 예민하고 약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움직임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입술을 자주 오므리거나 앞으로 내미는 습관은 입술 주변에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은데요. 물을 마실 때도 작은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병 입구에 직접 입을 대거나 빨대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입구가 넓은 컵을 사용해 편안하게 물을 마시는 것이 입술에 불필요한 자극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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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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