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나린, 지효…내 미래보다 확실한 그녀들의 복근

10초로 보는 기사 요약

디즈니 플러스

인스타그램 @andar_kr

전지현은 얼마 전 디즈니 플러스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보일듯 말듯 은근슬쩍 나뭇꾼 복근을 선보였습니다. 강동원과 포즈를 취하다가 그녀의 탄탄한 식스팩이 드러난 것이지요. 그녀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열심히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매일 운동한다고 여러차례 말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슬플 때나 기쁠 때 언제나 트레드밀 위에 올라 있다고 하네요. 먹는 음식도 허투루 먹지 않습니다. 북극성 촬영장에서 자신이 먹는 음식은 물론 스탭들 건강식까지 만들어 먹였다고 하는데요. 배우 이미숙은 순두부에 염장다시마를 넣어 먹는 레시피를 그녀에게서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관리한 덕분일까요? 20대일 때보다 30대가, 30대보다 40대 전지현의 복근이 더 선명해보입니다.

인스타그램 @meo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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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나린의 11자 복근은 모양이 예뻐, 아이돌이 지녀야할 이상적인 복근으로 꼽힙니다. 팬들은 그녀에게 복근 운동 튜토리얼도 요청했을 정도인데요. 그녀는 오전 7시면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으로 복근 운동도 아침에 한다고 합니다. 상복부를 운동하는 크런치 동작으로 시작해 옆구리 복근을 강화하는 바이시클 크런치, 플랭크로 마무리 하는 루틴을 즐긴다고 하네요. 운동을 할 때는 미야오의 노래 ‘BODY’를 듣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스타그램 @_zyoz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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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는 2025 룰라팔루자에서 걸그룹 최초 헤드라이너라는 타이틀을 달고 한시간 반 동안 핸드마이크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무대 위에서 그녀는 저 멀리서도 윤곽이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했는데요. 단체로 복근을 탑재한 트와이스 멤버들 사이에서도 지효는 마치 원더우먼처럼 빛났습니다. 특히 ‘케데헌’의 OST ‘테이크다운’을 라이브로 할 때는 마치 복근으로 기를 모아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착각까지 불러일으켰죠. 그녀의 운동량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몸이 이렇게 계속 업그레이드 될 줄은 미처 몰랐는데요. 지효의 복근, 앞으로 어떻게 변모할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