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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매니아 수지, 요즘 이 ‘운동’에 빠졌다고?

그림, 기타 연주, 유튜브 편집 등 취미 부자인 수지는 운동도 정말 다양하게 한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7.31

- 수지의 운동 연대기

- 발레의 장점은?



2025년, 발레

인스타그램 @skuuk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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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 박지현 등에 이어 최근 수지가 빠진 운동은? 바로 발레다. 발레는 여배우들 사이 인기가 많은 운동으로 자세 교정과 전신 근육 발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발레가 유행한 지는 좀 됐지만 수지가 여기에 동참하면서 다시 발레 붐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 “발레를 할 생각은 없지만 그녀가 입은 레오타드가 예뻐서 찾아봤다”, “‘발레 수지 느좋”이라며 관심 보이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수지가 올리는 SNS 근황에 발레 사진이 빠지지 않는 것을 보면 자주 가는 듯하다. 여성스러운 발레 동작 속 일자로 쭉 뻗은 기립근이 그 증거. 휴식기에 더욱 바쁜 수지, 진짜 갓생 산다.



2024년, 테니스

인스타그램 @skuuk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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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수지는 테니스에 폭 빠져 있었다. 긴 머리를 질끈 묶고 운동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공개되었던 것. 수지는 무엇이든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는 편인데 테니스를 얼마나 잘 했는지 선생님이 선수로 욕심을 냈다고 한다. 그녀의 테니스 코치는 수지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수지를 ‘테니스의 여왕’, ‘발리 여신’이라 칭하기도 했다고. 얼마 전 올라온 SNS 피드에 테니스 라켓이 등장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아직 테니스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웨이트 트레이닝

인스타그램 @skuuk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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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관심사가 발레, 테니스 이전에 웨이트였다는 사실을 아는지. 그녀는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 당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체력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홍보 영상을 통해 본인의 독특한 취미가 ‘덤벨을 많이 드는 것’이라 밝혔을 정도. 수지의 트레이너는 그녀가 전신 위주의 운동을 주로 했으며 스케줄이 없을 때는 일주일에 6회까지 나왔다고 전했다. 그녀는 팔 라인 가꾸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2~3kg 무게의 덤벨로 덤벨컬15~20개씩 3세트, 리버스 딥, 프레스 다운 등을 동작을 주로 했다고. 촬영 날에는 부기를 빼기 위해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스텝밀을 100층까지 오르고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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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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