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랭귀지를 보면 커플의 애정도를 알 수 있다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커플의 애정 전선이 어떤지는, 그들의 보디랭귀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의 보디랭귀지를 통해 그들의 관계를 예측한 전문가의 분석을 전한다. | 셀렙,케이트미들턴,윌리엄,보디랭귀지,연애

보디랭귀지는 흔히 커플의 정서적인 교감을 반영해주는 것이지만, 전후 사정을 파악하지 않고서는 이를 온전히 해석하기 쉽지 않다. 특히, 왕실 부부가 대중 앞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할 때에는 더욱 해석이 쉽지 않다고, 노스캐롤라이나의 보디랭귀지 전문가, 블랑카 콥은 말한다.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애정표현을 조심스럽게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거나 서로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랍니다.”라고 콥은 말한다. 그들의 궁전 속 사생활은 어떨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콥이 대중 앞에서의 애정행각이 돋보였던 이 둘의 사진들을 몇 골라 분석해주었다: 1. 케이트가 윌리엄의 무릎을 두드렸을 때최근 둘의 이 행동에 대해 소동이 있기는 했지만, 사실 이것은 애정이나 로맨스와 관련된 행동은 아니라고 콥은 말한다. “이 행동은 ‘우리 둘 다 공감하는 이야기지.’라는 뜻을 전하는 동조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사람들은 보통 아무에게나 터치를 하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의 친밀감과 편안함, 그리고 호감이 있어서 터치를 하죠. 터치를 통해 우리는 파트너와 교감을 한답니다. 상대에게 그가 당신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행위예요.”라고 콥은 말한다. “가벼운 터치, 장난스러운 행동들, 그리고 진심 어린 미소는 둘이 같이 어울리는 것을 즐기고 함께 있을 때 즐겁다는 것을 보여준답니다.”2. 케이트가 윌리엄보다 앞서 있을 때콥은 일치된 행동을 하는 커플은 감정적으로도 잘 맞는다고 말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케이트와 윌리엄이 둘 다 왼쪽 다리를 내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둘이 서로 잘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요,”라고 콥은 말한다. 사진 속에서는 케이트가 윌리엄보다 살짝 앞서 걷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둘의 관계에서 그녀가 좀 더 지배적 존재임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고 콥은 말한다. 3. 서로의 행동을 따라할 때 “상대방의 행동을 따라한다는 의미의 ‘보디 미러링’은 당신이 상대방을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신호에요,”라고 콥은 말한다. 이 사진 속 케이트와 윌리엄은 둘다 그들의 왼쪽으로 기대며 팔뚝을 봉에 대고 있다. 4 윌리엄이 두 팔로 케이트를 안았을 때커플의 몸이 얼마나 서로 밀접해 있는지, 어느 정도의 터치가 오가는지를 보고 그 커플의 애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둘이 서로 바라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순간을 둘만의 친밀한 순간이라 볼 수는 없겠지만, 둘은 이 순간 신체적 친밀감을 통해 감정적으로도 친밀감을 표시하고 있어요.”라고 콥은 설명한다. 5 케이트가 윌리엄에게 얼굴에 키스를 하듯 인사했을 때케이트와 윌리엄은 공공장소에서 키스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위의 사진 속 볼에 키스하는 사진이 그 드문 경우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케이트의 입술은 윌리엄의 얼굴에 닿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케이트가 자신의 남편에 대한 감정이 없다고 볼 수는 없어요. 긴장감이 엿보이지 않죠. 케이트는 윌리엄을 향해 다가가고 있고, 팔도 편안하게 굽히고 있고, 손가락은 그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치고 있어요.” 반면, 이 사진에서는 윌리엄이 케이트로부터 애정표현을 받는 것이 상대적으로 좀 더 불편해 보인다. “그는 선물을 그들 사이에 들고 있으면서 몸을 막고 있어요,”라고 콥은 설명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행동이 서로에게 애정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이런 행동은, 공공장소에서 이들이 이 정도까지만 애정표현을 하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태도일 수 있어요.” 콥의 분석이다.6 윌리엄이 케이트의 등 아래쪽에 손을 댔을 때“사랑하는 커플은 서로를 만지고 싶어하죠. 말 없이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라고 콥은 윌리엄이 케이트의 아래쪽 들을 만지는 사진을 보며 말한다. “조금 더 내리면 엉덩이라 안 되고, 어깨에 손을 얹는 것은 너무 형식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친밀감을 보여주기 위해 등에 손을 댄 것이에요.”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미국판 ‘An Expert Reveals What Kate Middleton and Prince William's Body Language Says About Their Relationship’ 웹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