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배우가 한 끼에 더블 패티 햄버거를 두 개씩? 대식가 한지은이 살 찌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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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짱 배우 한지은, 이너뷰티 책임지는 그녀의 건강 주스 레시피
| 다이어트도 맛있게, 화제의 다이어트 간식 레시피
| 액션 드라마에서 빛난 절권도 취미

인스타그램 @hanjieun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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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을 너무 좋아해서 배우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한 적도 있어요”

신승호도 인정한 먹짱 배우.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 함께 출연한 한지은 이야기입니다. 회식 자리에서 신승호와 같은 페이스로 처음부터 끝까지 먹고 심지어는 추가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요. 최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한지은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배우라는 직업을 포기할까 고민한 적도 있다고 말했죠. 매니저 피셜 한지은이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 피자, 햄버거. 더블 패티 햄버거를 세 끼로 먹으며 일주일까지 먹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작심삼일 캐릭터로 나와 웃음을 주었지만, 평소 한지은은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을 자주 공유해 왔습니다. 방송에서 아침(과 저녁)으로 만든 건강주스 역시 그 중 한가지. 믹서기에 물과 케일, 샐러리, 그린 파우더, MCT오일을 넣고 만든 주스는 이너 뷰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피부도 맑아진다고요.

간식으로 만들어 먹은 ‘크리스피 어니언칩’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SNS 컬렉션에 저장해둔 다이어트 간식 레시피 중 하나였습니다. 에어 프라이어에 종이 호일을 깔고 모짜렐라 치즈를 펼친 뒤 얇게 자른 양파를 올리고 올리브유, 소금, 마늘가루 ,파프리카 가루를 뿌려준 뒤 180도에서 15분간 구워주면 끝.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맛이 아니라 그냥 맛있는 맛이라고 합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동료 배우들에게 직접 구운 피칸을 주는 장면도 나왔는데요. 빵이 먹고 싶을 땐 공갈빵을 만들고, 요거트가 당길 땐 직접 만든 요거트에 피칸과 사과를 넣어 먹습니다.

인스타그램 @hanjieun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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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2021)에서 절권도로 갈고 닦은 액션을 선보인 한지은. 취미로 절권도를 시작한 계기는 관리를 위해 헬스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