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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동안! 2kg 이상 찐 적 없는 미나의 다이어트 꿀팁

먹는 것에 진심인 미나가 52세에 52kg을 유지하는 법.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3.06.20

1.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  

예전엔 가벼운 몸 풀기 정도로 생각하며 스트레칭을 우습게 봤던 미나. 하지만 막상 해보니 유산소 운동보다 체력 소모가 많고, 혈액순환도 잘 되며, 몸의 라인을 잡는 데 효과적이었다. 보디라인뿐만 아니라 얼굴 비대칭도 교정됐다고.  
 
 

2.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많이 먹어도 사이클 한 시간 타면 다음 날 1kg이 빠진다고? 자랑처럼 들리는데 정말 자랑이다(!). 미나는 조금만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는 체질을 유지하고 있다. 2kg만 쪄도 식욕이 떨어지는 건 물론, 홈트를 하며 평생을 살아온 언니는 달라도 뭔가 다르다.  
 
 

3. 근육을 만들자  

30대에 열심히 운동해서 만든 근육으로 (운동을 하지 못한) 중국 생활 5년을 버텼다는 미나. 하지만 40대 후반이 되자 이전까지 최대 52kg였던 체중 유지가 어려워지고 나잇살도 붙는 걸 느끼면서 진짜 운동인(?)이 되기로 결심, 폴댄스를 시작했다. “그나마 주 3~4회 열심히 하니까 유지” 중인 몸매라고 한다.  
 
 

4. 치팅데이 대신 식단데이

먹는 것에 진심인 미나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관리를 하면서 치팅데이를 갖는 방식에 반대한다. 그의 식단 관리는 다음 날 방송 스케줄이 있는 하루 이틀 정도만. 아침저녁으로 쉐이크, 점심엔 샐러드를 먹는다. 이렇게만 해도 살이 빠지는 건 역시나 근육 덕분이라고 하니 일단 근육부터 만들자. 언니는 말한다. “근육을 저축하면 체질이 바뀔 거야.”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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