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18일 서울에서 열린 브루노마스 콘서트에 나타난 수많은 스타들. 과연 그들은 어떤 패션으로 공연을 즐겼을까?
수영은 ‘Versace on the Floor’ 브루노 마스의 곡을 그대로 패션으로 옮겼다. 콘서트 당일 브루노마스 인스타그램에 “오빠 저 베르사체 입고 앉아 있을게요”라는 댓글을 달은 수영은 베르사체의 실크 셔츠와 팬츠로 인간 베르사체가 되어 나타났다.
브루노마스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해 눈길을 끈 이들도 있었다. 조세호는 ‘조루노마스’로 완벽 변신해 공연장 근처에서 버스킹을 선보였고, 아이키는 브루노마스의 일상 패션을 코스프레한 듯한 화려한 패턴의 하와이안 셔츠와 곱슬머리까지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팬심을 그대로 패션에 드러낸 NCT 정우. 그는 브루노마스 콘서트 공식 굿즈 티셔츠에 힙한 패턴이 돋보이는 진과 볼캡을 매치했다. 정우가 착용한 모자는 베트멍 제품!
사복 센스하면 손나은을 빼놓을 수 없는 법! 셔링이 돋보이는 끈 나시와 캐주얼한 블랙진을 매치해 화려한 콘서트를 즐기기에 딱 맞는 힙한 페스티벌 룩을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탑은 miaou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