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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마 어워즈, 화제의 이슈 Top 5 (feat. 비하인드 스토리)
주말 내내 SNS 피드를 달군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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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D, 왕의 귀환



2007년부터 MAMA 어워즈 무대에 오른 지드래곤. 그는 올해 7년 만에 컴백해 ‘무제’, ‘POWER’에 이어 태양, 대성과 함께 한 신곡 ‘HOME SWEET HOME’을 부르며 2024 MAMA AWARDS를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빅뱅의 ‘뱅뱅뱅’과 ‘판타스틱 베이비’가 흘러나올 땐 빅뱅팬이 아닌 사람도 어깨춤을 추게 만들었다고. 빅뱅을 보고 자란 아이돌에게도, 이들의 재결합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기념비가 되어준 공연이었다. 빅뱅의 무대를 처음 ‘영접’한 덱스는 공연이 펼쳐지는 20분 내내 입틀막하고 있었다고. 이들의 무대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기록하고, ‘인급동’ 1위에 오르며 빅뱅이 왜 빅뱅인지를 온몸으로 증명해냈다.
2 ‘선업튀’ 류선재 실존


3 읭? 랩하는 이지아



배우 이지아도 2024 MAMA AWARDS 무대에 올랐다.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시상을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영지와 함께 폭풍 래핑을 쏟아냈다고. 그녀의 랩 실력에 대해 정보가 없던 시청자들은 ‘내가 아는 이지아 맞냐’며 의외의 모습에 적응하기 바빴다. 그런데 작사·작곡 또한 이지아 본인이 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겨줬다고. 실제로 그녀는 <SNL>에 출연했을 때 랩 실력을 뽐낸 적이 있으며, 베이스 기타도 수준급으로 연주하는 걸로 알려졌다.
4 신인가수(?) 브루노마스



5 파격 디스랩


매해 파격을 선사해온 MAMA 어워즈. 이번 시상식에서도 파격은 있었다. 예상치 못한 디스랩으로 주목을 받은 이들이 있었던 것. (여자)아이들의 소연은 전 멤버 수진과 자신의 계약종료에 대한 디스 랩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지난 2021년 수진이 없이 니네가 뭘 하겠어’라고 말하던 이들에게 당당히 자신의 입장을 밝힌 것. 지드래곤은 수상 소감으로 “오랜만이네요 MAMA. 큰상을 차리나 봐. 자식들 싸울까 봐 친히 나눠주셨다”라며 지난 2014 MAMA 공연 당시 했던 디스 랩을 수상소감으로 인용했다. 이들의 ‘기존세’ 모멘트가 잘 드러났던 순간!
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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