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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만 7억? ‘POWER’로 컴백한 지드래곤 패션 총정리

그가 하고 나오는 건 여전히 레전드템!

by COSMOPOLITAN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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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7년 만의 신곡 <POWER> 공개와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에 참여한 지드래곤. 지드래곤이 유퀴즈에서 입었던 착장과 뮤비 속 의상이 화제다. 그가 입고 나오는 건 언제나처럼 바로 품절! 이번엔 어떤 브랜드의 아이템을 선택했을까?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에서 그동안 빅뱅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진솔하게 밝힌 지드래곤. 촬영에는 클래식한 느낌의 수트에 빨간 넥타이와 그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데이지 모티브가 들어간 브로치로 포인트를 줬다.

그가 착용한 수트 셋업은 어니스트 더블유 베이커. 재킷은 1백 50만 원대, 바지는 80만 원대다. 레드 컬러에 작게 샤넬 로고가 패턴으로 들어간 넥타이는 샤넬 빈티지 제품. 브로치는 제이콥 앤 코에서 특별 제작한 피스라고.

뮤직비디오

신곡 <POWER> 뮤직비디오에서 단 한 착장만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 지드래곤. 그는 오버사이즈 체크 패턴 수트 셋업과 스카이 블루 컬러의 스카프를 착용했다. 여기에 알록달록한 네일과 화려한 주얼리를 더했다.

수트 셋업은 드리스 반 노튼 제품, 착용했던 컬러풀한 반지는 제이콥 앤 코 제품. 반지는 개당 7~1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신곡 <POWER>는 공개와 동시에 아이튠즈 15개국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방송 활동이 뜸했던 지드래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