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시장 공략에 가장 앞장선 K-뷰티 브랜드는 바로 라네즈. 미국에서 립 슬리핑 마스크가 입소문만으로 떡상한 후, 슈퍼 루키 배우 시드니 스위니를 뮤즈로 선정하며 적극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 올해는 영국과 중동까지 진출하며 진정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거듭나는 중!
독보적 감성의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는 일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차세대 국민 첫사랑으로 급부상한 여배우 야기 리카코를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꾸미지 않은 깨끗하고 청순한 매력이 힌스의 무드와 찰떡! 일본 시장의 넘버원 K-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럭셔리 이상의 오라를 지닌 배우 틸다 스윈튼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기용한 설화수의 목표 역시 북미 시장. 한국적인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뷰티 시장을 넘어 문화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이벤트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미샤와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의 만남은 서프라이즈 그 자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뷰티 이즈 리얼리티’를 통해 일상 속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에서 어나더 레벨 인기를 끌고 있는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 북미 시장을 제대로 공략할 계획이다.